저자 : 김근수
저자 김근수는 해방신학연구소 소장이자 평신도 신학자이며 가톨릭프레스의 편집장을 맡고 있다. 연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광주가톨릭대학에 입학, 2학년 재학 중 유학을 떠나 독일 마인츠대학교 가톨릭신학과를 졸업하였다. 그 후 로메로 대주교의 땅, 엘살바도르 UCA대학교에서 해방신학의 대가 혼 소브리노에게 해방신학을 배웠다. 소브리노에게서 신학을 사사한 아시아권 유일의 제자다.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마지막 날, 주한교황청대사관에서 교황을 직접 알현하고, 저서 《교황과 나》를 헌정하였다. 가난한 사람의 눈으로 역사의 예수를 연구하고 있으며, 종교 간 대화에도 관심이 많다. 저서로 《행동하는 예수》, 《교황과 98시간》, 《슬픈 예수》가 있고, 《해방자 예수》를 번역했다.
저자 : 김진호
저자 김진호는 제3시대그리소도교연구소 연구실장이자 민중신학자로 한국 교회와 사회에 대한 신학적ㆍ문화적 비평의 글을 쓰고 있다. 서강대학교 수학과를 졸업했고,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민중신학자 안병무로부터 신학을 배웠다. 한국신학연구소에서 연구원, 계간 《당대비평》 편집주간을 거쳐, 안병무 선생이 설립한 ‘한백교회’의 담임 목사를 지냈다. 인권연대가 수여하는 “올해의 종교인권상”(2011)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함께 읽는 신약성서》, 《실천적 그리스도교를 위하여》, 《예수 르네상스: 역사의 예수 연구의 새로운 지평》, 《예수 역사학: 예수로 예수를 넘기 위하여》, 《반신학의 미소》, 《리부팅 바울》이 있고, 공저로 《함께 읽는 구약성서》를 집필했다.
저자 : 조성택
저자 조성택은 화쟁문화아카데미 대표이자 고려대학교 철학과 교수,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원장을 맡고 있다. 고려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한 뒤 동국대학교 대학원에서 인도철학을 전공했으며, U.C버클리에서 인도 초기 대승불교의 성립에 관한 연구로 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스토니부룩 뉴욕주립대학 비교종교학과 조교수로 재직했으며, 미국종교학회 한국종교분과위원회 상임위원 및 위원장을 지냈다. 계간 《불교평론》 주간, 한국학술진흥재단(현 한국연구재단) 인문학 단장, 교육인적자원부 인문한국기획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화쟁의 정치학과 인문학, 시민 정신을 주제로 한 강의를 하거나 포럼에 참석한다. 저서로 《불교와 불교학: 불교의 역사적 이해》, 공저로 《인생교과서 부처》, 《석전과 한암, 한국불교의 시대정신을 말하다》가 있다.
저자 : 박병기
저자 박병기는 한국교원대학교 윤리교육과 교수이며, 《불교평론》 편집위원, 정의평화불교연대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윤리교육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윤리학과 도덕교육을 전공하여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 후 불교원전전문학림 삼학원(5년제)에서 불교철학과 윤리를 공부했고, 국가생명윤리위원회 전문위원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의미의 시대와 불교윤리》, 《동양 도덕교육론의 현대적 해석》, 《딸과 함께 철학자의 길을 걷다》가 있다.
저자 : 성해영
저자 성해영은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주된 관심 분야는 종교 심리학과 신비주의의 비교 연구다. 서울대학교 외교학과 및 종교학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라이스대학에서 플로티노스의 종교 체험에 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개인의 종교 체험 전반에 관한 연구와 종교 체험과 종교 사상의 상호관계 분석에 많은 관심이 있다. 저서로는 《A Happy Pull of Athene》가 있고, 공저로 《종교, 이제는 깨달음이다》를 냈다.
추가저자
저자 : 정경일
새길기독사회문화원 원장이자 평신도 신학자로 민중신학회, 대화문화아카데미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뉴욕 유니언신학대학원에서 종교 간 대화와 조직신학을 연구했고, 참여불교와 해방신학을 비교 연구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 그리스도교의 두 신학운동인 민중신학과 종교신학의 창조적이고 상호 변혁적인 만남에 관심이 있다. 《붓다 없이 나는 그리스도인일 수 없었다》를 공동 번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