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 | 대방광불화엄경 강설 (39) - 제39권 26. 십지품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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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 |
판매가 | 12,600원 |
저자/출판사 | 여천 무비 지음/담앤북스 |
적립금 | 630원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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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 226 |
발행일 | 2016-04-21 |
ISBN | 97889989469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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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가이드책소개
『대방광불화엄경』(약칭 『화엄경』)은 불교 ‘최고’의 경전이기도 하지만 또한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경전으로 알려져 있다. 오랫동안 불교계 안팎에서는 스님이나 재가불자는 물론이고 동양사상 전반을 연구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화엄경』 ‘강설본’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이 책은 그동안 여러 가지 이유로 진척이 늦었던 『화엄경』 강설의 결실이다. 십지품(十地品)은 화엄경 전체 9회 설법 중에 제6회 설법으로, 화엄경은 이 십지품을 근간으로 삼아 부연하고 보완한 것이다.
강설자 여천 무비 如天 無比 스님은 1943년 영덕에서 출생하였다. 1958년 출가하여 덕흥사, 불국사, 범어사를 거쳐 1964년 해인사 강원을 졸업하고 동국역경연수원에서 수학하였다. 10여 년 선원생활을 하고 1977년 탄허 스님에게 『화엄경』을 수학하고 전법, 이후 통도사 강주, 범어사 강주, 은해사 승가대학원장, 대한불교조계종 교육원장, 동국역경원장, 동화사 한문불전승가대학원장 등을 역임하였다.
현재 부산 문수선원 문수경전연구회에서 150여 명의 스님과 250여 명의 재가 신도들에게 『화엄경』을 강의하고 있다. 또한 다음 카페 ‘염화실" 을 통해 ‘모든 사람을 부처님으로 받들어 섬김으로써 이 땅에 평화와 행복을 가져오게 한다.’는 인불사상(人佛思想)을 펼치고 있다.
저서로 『신금강경 강의』, 『직지 강설』(전 2권), 『법화경 강의』(전 2권), 『신심명 강의』, 『임제록 강설』, 『대승찬 강설』, 『유마경 강설』, 『당신은 부처님』, 『사람이 부처님이다』, 『이것이 간화선이다』, 『무비 스님과 함께하는 불교공부』, 『무비 스님의 증도가 강의』, 『일곱 번의 작별인사』, 무비 스님이 가려 뽑은 명구 100선 시리즈(전 4권) 등이 있고, 편찬하고 번역한 책으로 『화엄경(한글)』(전 10권), 『화엄경(한문)』(전 4권), 『금강경 오가해 』 등이 있다. 현재 80권 『대방광불화엄경 강설』을 집필 중에 있다.
유통분流通分
1. 십지의 공덕을 비유로 나타내다
1) 십지의 공덕을 못에 비유하다
2) 십지의 공덕을 산에 비유하다
(1) 십산의 명칭
(2) 설산과 제1 환희지
(3) 향산과 제2 이구지
(4) 비타리산과 제3 발광지
(5) 신선산과 제4 염혜지
(6) 유건타라산과 제5 난승지
(7) 마이산과 제6 현전지
(8) 니민다라산과 제7 원행지
(9) 작갈라산과 제8 부동지
(10) 계도말저산과 제9 선혜지
(11) 수미로산과 제10 법운지
3) 큰 과위의 공덕을 바다에 비유하다
4) 견고한 공덕을 마니주에 비유하다
2. 십지의 이익을 나타내다
1) 신심을 내는 공덕
(1) 이익을 말하여 신심을 내다
(2) 상서를 나타내다
1> 땅을 진동시켜 믿음을 내게 하다
2> 하늘의 공양을 올리다
2) 시방세계도 이와 같다
3) 타방 세계에서 증명하다
3. 게송으로 십지를 다시 설하다
1) 게송을 설하는 이유를 밝히다
2) 듣기를 권하다
3) 수행 방편을 설하다
4) 삼매를 얻다
5) 지위를 받다
6) 지혜가 광대하다
7) 이름을 해석하다
8) 신통을 보이다
9) 과위를 밝히다
10) 산의 비유
11) 바다의 비유
12) 마니주의 비유
13) 무진공덕으로 총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