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분명 환생한다』는 인간의 환생 혹은 윤회(reincarnation)에 관한 세계적인 대가이자 독보적인 존재인 이안 스티븐슨의 연구에 대한 비판적이고 분석적인 소개서로서 스티븐슨의 저서 가운데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 1966년 출간된 《Twenty Cases Suggestive of Reincarnation(환생을 암시하는 20가지 사례)》와 1997년에 나온 《Reincarnation and Biology (환생과 생물학)》에서 대표적인 사례를 선별해 소개하고, 그 사례에 대해 생기는 의문점이나 비판을 함께 실은 것이다. 더불어 《Children Who Remember Previous Lives》이나 《European Cases of the Reincarnation Type》,《Unlearned Language: New Studies in Xenoglossy》 등 스티븐슨의 다른 저작도 참고해서 필요한 부분에 인용하였다.
저자소개
저자 : 최준식 저자 최준식은 이화여대 한국학과 교수/인간의식연구센터 대표 학부는 서강대학교 사학과에서 한국사를 전공하고 대학원은 미국 템플대 종교학과에서 종교학을 전공했다. 1992년부터 이화여대 한국학과 교수로 있으면서 한국학과 종교학, 그리고 죽음학을 연구했다. 종교적인 주제 가운데에서는 인간의 의식에 가장 큰 관심을 갖고 무의식과 초의식(transconsciousness)에 집중해 연구하고 있다. 수년 전에 홀로 인간의식연구센터를 세워 인간의 죽음이나 무의식, 초의식, 전생, 최면 등과 같은 주제에 대해 연구하고 가르치고 있다. 이 주제에 관한 대표적인 저서로는 『종교를 넘어선 종교』, 『무의식에서 나를 찾다』, 『무의식 연구의 새로운 지평』, 『길은 없지만 가야할 길?최준식 교수, 구루이기를 거부한 유지 크리슈나무르티를 설하다』, 『죽음, 또 하나의 세계』, 『죽음의 미래』, 『전생 이야기』, 『너무 늦기 전에 들어야 할 죽음학 강의』 등이 있다.
목차
책을 읽기에 앞서 저자 서문 책을 시작하면서
서설 사후생과 환생에 관한 서너 가지 견해 첫 번째 태도 : 현생만 인정하는 견해 - 사후생은 없다 ! 두 번째 태도 : 사후생을 인정하는 견해 - 내생은 있다, 그러나 환생은 없다 ! 세 번째 견해 : 많은 생을 인정하는 태도 - 인간은 카르마에 따라 환생(윤회)한다 ! 네 번째 견해 : 환생이고 카르마고 다 존재하지 않는다 - 초절정의 부정의 입장 이 책의 입장 : 인간에게 사후생이 있음은 물론이고 환생을 한다는 세 번째 입장
본설 1. 이안 스티븐슨의 연구와 그 가치에 대해 이안 스티븐슨은 누구인가? 스티븐슨의 연구에 대한 비판과 반론 스티븐슨이 행한 조사는 어떻게 이루어졌을까?
본설 2. 이안 스티븐슨의 연구를 어떻게 검토할 것인가? 1 ) Twenty Cases Suggestive of Reincarnation (환생을 암시하는 20가지 사례) 2 ) Reincarnation and Biology (환생과 생물학)
끝맺으면서 부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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