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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마음을 가져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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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그대 마음을 가져오라
정가 15,000원
판매가 13,500원
저자/출판사 제운/청년정신
적립금 680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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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251
발행일 2009-04-29
상품간략설명 달마도로 읽는 진리의 세계
선화는 선의 순수정신에서 나오는 오도의 희열이 붓을 통해 드러납니다. 독특한 형식의 달마도로 잘 알려진 제운스님이 그동안 그렸던 그림과 달마의 세계에 대한 설법, 세상살이에 대한 혜안을 이 책에서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달마선사로부터 내려오는 화두의 배경과 이해, 불교에 관한 지식도 덤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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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달마도로 읽는 진리의 세계.

독특한 형식의 달마도로 잘 알려진 제운 스님이 그동안 그렸던 선화를 싣고 부처님과 달마의 깨달음의 세계에 대한 설법, 세상살이에 대한 혜안을 더하여 엮은 책. 저자의 달마도를 비롯한 선화들은 첫눈에 독특하다. 필선은 간략하고 거칠며, 때론 미완인 채로 남아 있는 것처럼 보여지기도 한다. 이는 무엇에도 걸림이 없는 자유로움에서 드러나는 오롯한 오도(悟道)의 모습을 표현하는 것이지만 그만의 개성이 넘치는 표정과 화선지에 먹을 새길 것처럼 힘 있게 지나간 붓의 흔적들에서 수행의 깊이와 색다른 맛을 느끼게 된다.

본문에 수록한 그림 중 일부는 저자가 앞서 출간한 『달마산책』에도 실린 그림이다. 다만, 먼저 책에서 화제(畵題)의 의미만 간략하게 정리했던 것들을 이번에는 독자들이 선(禪)을 바로 이해할 수 있도록 조사어록(祖師語錄)을 인용하여 표현하였다. 더불어 달마선사로부터 내려오는 화두의 배경과 화두의 이해, 불교에 관한 지식 등도 함께 수록하고 있다.


저자소개

제운 스님
범어사 승가대학과 동국대학교 불교대학원을 졸업하였다. 합천 해인사에서 출가하여 대구 동화사에서 경산 대종사를 은사로 득도, 1974년 속리산 법주사에서 석암 전계사로부터 비구계를 수지하였다. 일산 정광사를 창건하였고, 2교구 본사 용주사 교무국장, 자장암·원효암 감원과 조계종 직할 적조사 주지를 지냈고, 용주사·화광사·동명불원 등에서 청년회 지도법사를 지냈다. 수원교도소, 적십자연수원, 일붕 삼장대학원 등에 출강하였으며, 문인화가이며 평론가인 석도륜 선생에게서 서예와 선화(線畵)를 사사하고, 시 전문지 『시를 사랑하는 사람들』에서 ‘시’ 추천완료(현대시)했다.

경인미술관에서 ‘달마 산책전’ 등 개인전 2회를 개최하였고, 지은 책으로 『너는 금생에 사람 노릇 하지 마라』 『달마 산책』 『그대 안에 수미산도 다 놓아버리게』 『채근담』 등이 있으며, 시집으로 『오가 밥상』이 있다.


목차

들어서는 말

1부 | 달마가 동쪽으로 간 까닭
견성 | 사성제 | 달마, 동쪽으로 가다 | 알지 못합니다 | 무거래 | 면벽 | 법문 | 환생 |
내가 이 땅에 온 뜻은 | 마음을 가리키다 | 부처 있는 곳이 어디냐

2부 | 마음을 가리키다
불립문자 | 스스로를 제도하다 | 오직 마음 | 마음은 장벽처럼 | 달마도강 | 심외무물 |
달마 찬 | 일심이문 | 고요한 밤 말없이 앉아 | 그대가 부처인데 | 불식 | 정도를 관하다 |
그대는 보았는가? | 나, 고기 | 다섯 잎사귀 | 마음 밖에서 구하지 마라 |
마음을 떠나 부처도 중생도 없다 | 한 경지 위에 | 생각 밖 | 정좌 | 부처와 중생 |
만법은 오직 마음이다 | 청정한 본심 | 한 경지를 얻다 | 마음 달빛

3부 | 길에서 길을 묻다
자화 | 머문 바 없이 마음을 내다 | 일념정심 | 단박에 뛰어넘다 | 대도무문 | 공수거 |
불성을 찾아 | 깨달음의 분상에서 | 마음달 | 무구의 즐거움 | 한 생각 | 그대의 모습 |
공이여 | 크게 놓아버려라 | 한 물건 | 한 물건도 요동하지 않네 | 미정을 위해 |
마음 하나 | 마음 둘

4부 | 인생
세월을 낚다 | 이슬꽃 | 선심불심 | 참모습 | 생사 | 인간상 | 산당 | 도를 알고 산에 거해야 |
뜰 앞에 앉아 | 아직 못다 부른 노래 | 자기를 찾아 | 행복한 하루 | 슬퍼 말아요 | 겨울성묘 |
새벽 | 인생여정 | 황산감 | 그대 무엇을 향해 가는가 | 자취


출판사 리뷰

달마도와 함께 세상에 던지는 수행자의 화두

달마도는 선화(禪畵)의 한 가지이다. 선화는 수행의 한 방편으로 그려지는 그림을 말하는데, 많은 수행자들이 달마도를 그려온 것은 이 때문이다.
세간에는 종교적인 힘을 가진 달마도가 있다는 소문이 돌기도 하고, 예술적으로 뛰어난 달마도를 그리는 분들도 있기는 하지만 개성이 사라진 천편일률적인 달마도 또한 많다.

제운 스님의 달마도를 비롯한 선화들은 첫눈에 독특하다. 필선은 간략하고 거칠며, 때론 미완인 채로 남아 있는 것처럼 보여지기도 한다. 이는 무엇에도 걸림이 없는 자유로움에서 드러나는 오롯한 오도(悟道)의 모습을 표현하는 것이지만 그만의 개성이 넘치는 표정과 화선지에 먹을 새길 것처럼 힘 있게 지나간 붓의 흔적들에서 수행의 깊이와 색다른 맛을 느끼게 된다.

제운 스님은 참선의 한 방편으로 그림을 그리고 글씨를 썼다. 그림에 붙어 있는 화제에는 스님의 참선하는 마음이 그대로 담겼다. 어느 때는 시를 짓고 어느 때는 그림을 그리고 어느 때는 토굴 언저리에서 수선(修禪)의 밭을 일구는 40년 무욕(無慾)의 수행…. 그것이 때론 문자요 때론 한지에 녹아든 먹물의 흔적으로 남아 있음이며, 선화와 함께 실린 글들은 한 글자 한 글자가 세상과 소통하는 수행자의 마음이며 화두인 게다.
불붙는 마음 하나로 인해 번뇌의 바다에서 허우적거리는 사람들에게 스님은 달마대사의 입을 빌려 말한다.
“그대 마음을 가져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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