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 | 월든 침묵의 봄 센스 오브 원더 (월드북 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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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 |
판매가 | 13,500원 |
저자/출판사 | H.D.소로,레이첼카슨/동서문화사 |
적립금 | 680원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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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 681 |
ISBN | 9788949705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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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가이드책소개
저자소개
핸리 데이비드 소로
소로(Henry David Thoreau, 1817∼1862)는 미국 매사추세츠주 콩코드에서 태어났다. 그는 대표작 「월든(Walden, 1854)」에서 다룬 초절주의(超絶主義) 원칙으로 평생을 살면서 시민의 자유를 열렬히 옹호한 인물로도 유명하다.27세 때인 1845년 봄 소로는 콩코드에서 남쪽으로 3.2km 떨어진 작은 ‘월든’ 호숫가를 찾는다. 이곳에 오두막집을 짓고 정착한 그는 자신이 직접 심은 콩과 야생과일 및 채소로만 식단을 차렸다. 한가할 때에는 콩밭의 잡초를 뽑거나 굶주린 야생동물로부터 콩밭을 지켰고, 낚시·수영·뱃놀이를 즐겼으며, 그곳의 식물과 동물을 관찰하고 기록하며 독서로 기나긴 시간을 보냈다. 또 명상을 하면서 많은 시간을 보냈다. 그가 그곳에서 쓴 일기는 나중에 「월든」에 포함되었다. 이렇게 소로는 월든 호숫가 숲속에서 1847년 가을까지 2년 동안 머물렀다.
그는 일생 동안 1주일에 하루만 일하고 나머지 6일은 사랑과 영혼의 안식일로서 자연 속에 잠겨 자연의 숭고한 메시지를 받으며 살려고 애쓴다. 가업인 연필제조업 외에 교사·측량·목공 등에 종사했는데 콩코드에 사는 초월주의자 에머슨과 그 주변 사람들과 사귀며 날마다 관찰과 사색을 통해 수많은 글들을 남겼다. 그는 「월든」 말고도 「콩코드강과 메리맥강에서의 일주일(1849)」 등의 저서를 남겼으며, 세상을 떠난 뒤에 「메인 숲(1864)」 「코드 곶(1865)」 「캐나다의 양키(1866)」 등의 여행기가 간행되었다.
소로는 어린 시절 온 가족이 노예제에 반대하여 1846년 7월에 투옥되었다가 하루 만에 풀려났는데, 이 체험이 나중에 「시민의 반항(1849)」으로 정리되었다. 개인의 양심에 바탕을 둔 불복종을 역설하고 ‘전혀 지배하지 않는 정부가 최상의 정부’라고 주장하였는데, 뒷날 마하트마 간디와 마틴 루서 킹에게 큰 영향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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