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김내성 문학상을 받은 여류 추리작가이면서 상담심리학 교수인 저자 권경희의 『심리상담』 에세이 모음이다. 상담심리학의 실제 사례를 분석하여 소설적 문장력으로 술술 읽히게 썼다. 또한 불교의 딱딱한 경전을 쉽게 풀이하여 현대인의 심리 갈등의 해소 방법으로 응용하여 독자의 흥미를 끌게 하였다. 현대인의 복잡한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인간관계의 고민과 갈등을 사례별로 해결 방법을 모색하였기 때문에 건강한 불자뿐 아니라 정신적,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모든 사람에게 도움을 주고 지혜를 줄 것이다.

저자소개

권경희
상담심리전문가이자 소설가이다. 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 불교상담학 교수, 착한벗 선우랑 심리상담센터 상담전문위원, 한국상담심리학회 상담심리전문가, 대한불교조계종 불교상담심리전문가, 한국가족상담협회 수련감독자, 서울가정법원 상담위원으로 활동하고 잇다. 저서로는 불교상담 학술서 『붓다의 상담-꽃향기를 훔치는 도둑』 등이 있다.

목차

책머리에

제1장 나 좀 봐 주세요
제2장 닥치는 대로 겪어라
제3장 처음도 좋고 중간도 좋고 끝도 좋고
제4장 부처님이 CEO라면
제5장 "다음번엔 잘 해드릴게요"
제6장 두 번째 화살에 맞지 마라
제7장 그대 옆의 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