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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북,불교용품,불교서적,불교사경

한 권으로 읽는 대방광불화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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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한 권으로 읽는 대방광불화엄경
정가 33,000원
판매가 29,700원
저자/출판사 불타발타라,반야삼장/비움과소통
적립금 1,490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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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565
발행일 2024-05-15
ISBN 979116016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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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화엄경의 대의는 보현행원 염불성불 !
최초의 독송용 대방광불화엄경 축역본 출간 !
60권ㆍ40권본 화엄경 축역ㆍ편집, 화엄경 대중화
 《화엄경(華嚴經)》은 불문 제일의 경으로 세존께서 굴리신 원만한 법륜입니다. 《화엄경》은 불법 전체의 강령이자 불학 전체의 개론입니다. 일체 경전은 모두 화엄의 권속이자 모두 《화엄경》의 일부분을 강설한 것입니다. 우주와 인생 전체를 설하고 있는 것이 바로 이 경입니다. 팔만 대장경 가운데 가장 방대한 경이자, 불경의 왕으로 불리우는 화엄경의 원제는 『대방광불화엄경(大方廣佛華嚴經)』이며, 범어 원제는 Buddha-ayatamsaka-nama-mahavaipuly-sutra입니다.
『한 권으로 읽는 대방광불화엄경』은 처음으로 발행된 독송용 화엄경(축역본)입니다. 최대 80권에 달하는 화엄경 자체가 워낙 방대하기에 그동안 독송용으로 단행본이 나올 수 없었던 것입니다. 본서의 출간을 계기로 스님들도 접근하기 어려웠던 화엄법문의 대중화가 이뤄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 됩니다.
『한 권으로 읽는 대방광불화엄경』 제1~34품의 저본으로 사용된 경은 동진(東晋) 불타발타라(佛陀跋陀羅, Buddhabhadra 359-429) 역 60권 화엄경입니다. 마지막, 제35품의 저본은 당(唐)나라 때의 반야삼장(般若三藏)이 798년에 번역한 40권본 화엄경입니다. 제1~34품은 운허 큰스님과 김지견 박사님의 번역을 중심으로 편집하였습니다. 제35품 『보현행원품』은 정공 법사의 『보현행원 염불성불』(비움과소통 刊)과 이시푼촉 캄포 스님의 『보현행원품 강기』를 참조하여 무량수여래회가 번역하였습니다.



저자소개

번역 : 불타발타라

번역 : 반야삼장

엮음 : 무량수여래회


無量壽如來會
무량수여래회(상임법사 자항)는 정토 5경 1론과 정토 조사스님들의 어록에 근거한 부처님과 조사스님들의 정토법문에 따라 염불하는 불자들의 모임이다. 정토 경전과 논서 등을 통해 한국과 중국 등의 다양한 정토법문을 두루 공부하되 서방정토, 유심정토, 정토선 등 미묘한 교법들을 두루 원만히 공부하며 믿음ㆍ발원ㆍ염불행을 통해 왕생극락하여 일체중생을 제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살아서는 아미타부처님의 본원에 따라 안심安心을 얻고 종파를 떠나 정토 행자들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며, 정토법문을 널리 펼쳐 한 사람이라도 육도윤회에서 벗어나 극락정토에 왕생할 수 있도록 경전과 정토서적의 번역ㆍ발간ㆍ보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무량수여래회는 근본도량인 경북 영주시 장수면 용두사에서 매달 둘째 토요일 염불철야정진법회를 봉행한다. 아울러 서울 부산 세종 대구 강릉 등 지역별 염불 철야 또는 가행정진(5~6시간) 법회를 봉행하고 있다.

네이버밴드 무량수여래회 : band.us/@mrsb
유튜브 채널(아이디) : 무량수여래회 자항 김성우



목차

화엄경의 대의, 보현행원 염불성불 4
대방광불화엄경(大方廣佛華嚴經) 축역본(縮譯本)
1. 세간정안품(世間淨眼品) 17
2. 노사나품(盧舍那品) 29
3. 여래명호품(如來名號品) 47
4. 사제품(四諦品) 59
5. 여래광명각품(如來光明覺品) 70
6. 보살명난품(菩薩明難品) 81
7. 정행품(淨行品) 93
8. 현수보살품(賢首菩薩品) 102
9. 불승수미정품(佛昇須彌頂品) 116
10. 묘승전상설게품(妙勝殿上說偈品) 120
11. 보살십주품(菩薩十住品) 129
12. 범행품(梵行品) 142
13. 초발심보살공덕품(初發心菩薩功德品) 147
14. 명법품(明法品) 157
15. 불승야마천궁자재품(佛昇夜摩天宮自在品) 170
16. 야마천궁보살설게품(夜摩天宮菩說偈品) 174
17. 십행품(十行品) 189
18. 십무진장품(十無盡藏品) 211
19. 여래승도솔천궁품(如來昇兜率天宮品) 229
20. 도솔천궁보살찬불품(兜率天宮菩薩讚佛品) 236
21. 십회향품(十廻向品) 247
22. 십지품(十地品) 280
23. 십명품(十明品) 306
24. 십인품(什忍品) 313
25. 심왕보살문아승지품(心王菩薩問阿僧祗品) 324
26. 수명품(壽命品) 334
27. 보살주처품(菩薩住處品) 336
28. 불부사의품(佛不思議品) 340
29. 여래상해품(如來相海品) 345
30. 불소상광명공덕품(佛小相光明功德品) 365
31. 보현보살행품(普賢菩薩行品) 377
32. 여래성기품(如來性起品) 386
33. 이세간품(離世間品) 405
34. 입법계품(入法界品) 428
35. 보현행원품(普賢行願品) 535



출판사 서평

이 화엄경은 어떻게 원만할까요? 최후에 이르러 보현보살의 십대원왕十大願王이 우리를 극락으로 인도하여 돌아가십니다. 그래서 이 경은 비로소 구경원만합니다. 《화엄경》은 처음부터 끝까지 글자마다 문구마다 서방극락세계를 강설하고 있습니다. 당나라 선도善導대사께서는 일체 제불여래께서 인간에게 강경ㆍ설법하여 보여주신 것은 바로 서방 극락세계의 진실한 공덕과 이익을 여러분들에게 소개해 주기 위함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화엄경》은 3종의 역본이 있습니다. 즉 진晉나라 역 60화엄, 당唐나라 역 80화엄, 당나라 덕종德宗 정원貞元 년간에 번역된 40화엄이 그것입니다. 40화엄은 바로 보현보살행원품의 전문이 있는 경으로 청량淸涼대사께서 화엄경을 「일곱 곳에서 아홉 번 법회(七處九會)」를 연 것으로 판석하신 경입니다. 본경의 내용은 청량대사가 분류한 신해행증信解行證의 4대과大科를 따라 이해됩니다.
삼천대천의 대세계와 우주에 대해 부처님께서는 20겹의 화장세계華藏世界에 대해 강설하시는데, 이는 곧 지금의 우주관을 말합니다. 행문行門의 방면에서 본경은 특별히 일을 통해 마음을 단련하는 것을 중시합니다.
수행은 어디서 닦아야 할까요? 일상생활에서 옷 입고 밥 먹을 때, 일하고 사람을 만나고 사물을 접하는 곳에서 자기의 청정심ㆍ광대심ㆍ평등심ㆍ대자비심을 단련하여 누릴 때 비로소 진실한 것입니다.
선재동자 53참參은 화엄경의 특색입니다. 화엄은 원만한 이론이고 주도면밀한 방법일 뿐만 아니라 선재동자와 문수ㆍ보현 등 53위 보살께서 우리의 모범으로서 표연表演하여 주시고 어떻게 수행할지 가르쳐주십니다. 53위의 선지식은 현대 사회의 각종 직업을 가진 남녀노소를 대표합니다. 대승불교는 각자 배울 수 있고, 각자 수행할 수 있으며, 각자 성취할 수 있습니다. 진정으로 발심하여 학불하면 학생은 바로 자기 한 사람입니다.
선재동자에게는 도반도, 동학도 없었습니다. 그가 만나는 사람은 모두 선지식입니다. 요즘 말로 모두 스승입니다. 공자께서 이르시길, “세 사람이 길을 가면 반드시 나의 스승이 있다(三人行 必有吾師).” 하였습니다. 좋은 사람과 나쁜 사람 모두 자기의 스승입니다.
좋은 사람은 좋은 일을 합니다. 우리는 그를 섬기고 배웁니다. 그는 우리의 스승입니다. 우리는 악인이 저지르는 일에 대해 경계하고 배워서는 안 되지만, 그 또한 우리의 스승입니다. 선재동자가 참방한 제9 주위住位 보살인 승열勝熱 바라문은 어리석었지만, 선재동자는 그의 어리석음을 배우지 않습니다. 제7 행위行位보살 감로화왕甘露火王은 진에瞋恚심이 위중했습니다. 제5 회향위迴向位보살 벌소밀다녀伐蘇蜜多女는 기녀로서 탐애貪愛를 대표합니다. 이 3위의 보살은 탐진치 삼독의 번뇌를 대표합니다.
현대 사회에서는 탐진치를 구족한 선지식들이 적지 않습니다. 만약 우리에게 선재동자와 같은 지혜와 능력이 있다면 우리는 그들과 함께 지내며 능히 무상도를 성취함에 있어 우리를 방해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 경은 항포문行布門(화엄종에서 수행하는 계급에 10주, 10행, 10회향, 10지 등을 세워서 이 차례를 지내서 마지막의 이상경理想境인 불지佛地에 이른다고 보는 관찰방법)이 원융문圓融門을 장애하지 않고, 원융문이 항포문을 장애하지 않음을 가리킵니다.
대승 불법의 수학은 국가와 종족ㆍ종교를 초월할 뿐만 아니라 선악ㆍ십법계十法界까지도 초월합니다. 이 모든 것들은 화엄경에서 인식하고 체득할 수 있습니다.
1위 차 단계마다 한 명의 선우가 대표하지만, 오직 덕생동자德生童子와 유덕동녀有德童女 두 사람은 한 곳에 있습니다. 덕생동자는 지혜를 대표하고 유독동녀는 자비를 대표하여 자비와 지혜를 함께 운용해야만 비로소 구경원만한 경계에 빨리 도달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생활하는 가운데 사람ㆍ일ㆍ사물을 대함에 있어 지혜가 있어야 하고, 선교방편善巧方便이 있어야 함을 가르칩니다.
선재동자가 미륵보살을 참방합니다. 미륵누각彌勒樓閣을 참관하였는데, 요즘 말로 하자면 도서관과 같습니다. 장서가 많을 뿐만 아니라, 녹음테이프와 비디오테이프도 무척 많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왜냐하면 누각에서는 마치 은막에 영상이 나타나는 것처럼 시방세계 무량무변 제불 찰토를 볼 수 있어 미륵보살의 도서관은 시청각도서관이기 때문입니다. 선재동자는 이 땅에 이르러 원만한 지혜가 크게 열렸습니다.
마지막 제53위의 선지식은 보현보살로 선재동자에게 행문行門의 원만함을 대표하는 십대원왕을 가르쳐 줍니다. 미륵보살의 도서관은 학문의 원만을 대표하고, 보현보살의 십대원왕十大願王은 덕행의 원만을 대표합니다. 학문과 덕성이 모두 원만하면 성불하고, 위없는 불도를 성취합니다. 이것이 화엄경이 우리에게 주는 너무나 위대하고 구경원만한 계시啟示입니다.
부처님께서는 《화엄경》에서 우리에게 보현행원을 배우지 않고서는 불도를 원만히 성취할 수 없다고 일러 주십니다. 선재동자가 미륵보살을 참방한 이후 비로소 보현보살의 가르침을 받아들입니다. 이로써 보현행원은 보통사람이 닦는 것이 아니라 등각보살等覺菩薩이 닦는 것이고, 척도를 넓히면 화엄회상 41위 법신대사가 닦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41위 법신대사에서 그 지위가 가장 낮은 것은 원교圓敎의 初住보살입니다. 원교의 초주 이전에는 보현행원을 발심ㆍ수학하지만 결코 완전히 해낼 수 없습니다. 그래서 “보현보살은 서방극락세계에 왕생해야 비로소 십대원왕이 원만하다(普賢菩薩生到西方極樂世界 十大願王才圓滿).” 하였습니다. 이 문구의 말은 자세히 생각할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문수보살과 보현보살께서는 모두 서방극락세계에 태어나길 발원하고 구하였습니다. 보현보살은 화장세계華藏世界 비로자나불의 법왕자이고, 원교圓敎의 등각보살입니다. 그는 서방극락세계에 이르러 무엇을 하였습니까? 우리는 《화엄경》에서 그 답을 얻습니다. 그는 그곳에 가서 십대원왕을 원만하게 닦았습니다.
정종淨宗 학인學人의 유일한 목적은 정토에 태어나길 구하는 것입니다. 정토에 태어나 물러남 없이 성불하는 것이 정종의 진실한 이익입니다. 정종의 해문解門은 《정토오경 일론》에 의지하고, 행문行門은 곧 한마디 “아미타불”입니다. 육근을 모두 거두어 들여 정념을 이어가는 것(都攝六根 淨念相繼), 이것이 바로 정행正行입니다. 정행 이외에도 조행助行이 있어 정행과 조행을 쌍수雙修해야 합니다. 정종의 조행에는 삼복三福ㆍ육화경六和敬ㆍ삼학三學ㆍ육도六度ㆍ보현십대원왕普賢十大願王의 다섯 과목이 있습니다.
부처님께서는 중생에게는 번뇌장煩惱障ㆍ소지장所知障의 두 가지 장애가 있다고 하셨습니다. 《화엄경출현품華嚴經出現品》에 이르시길, “일체 중생은 모두 여래의 지혜와 덕상이 있지만 망상과 집착으로 증득할 수 없다(一切衆生皆有如來智慧德相 但以妄想執著而不能證得).” 하셨습니다. 부처님께서는 우리가 지닌 병의 뿌리를 한마디로 잘라 말씀하셨습니다. 망상이 발전하여 소지장을 이루고 집착이 발전하여 번뇌장을 이룹니다. 독경하는 목적은 이 두 가지 장애를 깨뜨려 심지를 청정하게 회복하고, 그런 후에 청정심淸淨心ㆍ진성심眞誠心ㆍ공경심恭敬心ㆍ자비심慈悲心으로 명호를 집지하면 이 한마디 부처님 명호는 비로소 감응이 있습니다. 근성이 예리한 사람은 오년 십년이면 청정심을 얻고, 그런 후에 “무량한 법문을 다 배우겠나이다.” 서원할 수 있고 다른 대승경론을 섭렵할 수 있습니다. 중하의 근성은 십년에도 마음이 청정하지 않아 일생에 경전 하나를 염송하고 무량한 법문은 서방극락세계에 가서 다시 배워도 늦지 않습니다. 이번 일생의 시간에 정력을 집중하여 마음을 절대 나누지 않고 서방정토를 전일하게 구하면 됩니다. 서방극락세계에서는 수명이 무량하고 게다가 시방의 제불께서 설하신 일체 경전을 원만구족하여 하나도 빠뜨리지 않습니다. 그곳에서는 아미타부처님께서 스승이시고 관세음ㆍ대세지ㆍ문수ㆍ보현보살이 당신과 동학ㆍ동수하므로 반드시 성취합니다. 진실로 자비심이 있으면 서방극락세계에 왕생하여 보증을 얻은 후에 다시 다른 대승경론을 섭렵할 수 있습니다.
중생을 제도하는 것은 연분과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삼복三福ㆍ육화경六和敬ㆍ삼학三學(계정혜)ㆍ육도六度의 기초가 있고 보현십원을 수학해야 비로소 이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무엇이 보현행원普賢行願입니까? 여래의 원만한 과덕은 반드시 대행大行을 닦아야 비로소 복덕이 원만합니다. 한 가지 행문行門마다 자성과 모두 상응할 뿐만 아니라 하나하나 행문이 법계에 두루 합니다. 또한 어떠한 행도 모두 일체 행을 널리 포섭할 수 있고, 일체 행도 모두 하나의 행 가운데 함섭含攝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보현행의 본체이고, 이것이 바로 보현보살께서 행하신 것입니다. 바꾸어 말하면 이러한 수행 방법으로 보현보살을 성취합니다.
보현보살께서는 매 원마다 모두 허공계가 다하도록 중생계가 다하도록 나의 원이 다하도록 발원하십니다. 그리고 허공계ㆍ중생계ㆍ중생업이 궁진함이 없듯이 보현보살의 행원도 궁진함이 없어 지치거나 싫증남이 없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이것이 행문에서 보현행으로 오르는 최고봉의 경지입니다.
화엄경을 수지독송하고 남을 위해 해설하거나 사경하는 것은 무량한 공덕을 닦고 지혜를 참구하는 최고 최상승의 수행법입니다. 읽기만 해도 부처님의 무량한 가피를 입고 지혜가 발현되는 놀라운 공부법이 바로 간경看經수행입니다. 불자님들을 비롯한 독자님들께서는 방대한 화엄경을 한 권으로 축역한 본서의 수지독송을 통해 무상정등정각을 성취하고 일체중생을 제도하는 위대한 보리심을 발하시기를 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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