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 | 바람이 소리를 만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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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 | 10,800원 |
저자/출판사 | 운주사 |
적립금 | 540원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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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 239 |
발행일 | 2007-08-21 |
ISBN | 9788957461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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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가이드책소개
경북 봉화의 청량산 청량사 주지 지현 스님의 『바람이 소리를 만나면』. 삼생(三生)을 얽어매는 부질없는 인연의 매듭을 벗어던진 불교의 관점으로 바라본 세상의 풍경이 수필과 사진으로 아름답게 묘사되어 있다. 마음의 평안을 가져다준다. 전체컬러. 양장본.
저자소개
석지현
1969년 <중앙일보> 신춘문예 등단. 저서와 역서로 『선시(禪詩)』 『선으로 가는 길』 『불교를 찾아서』 『바가바드 기따』 『우파니샤드』 『선시감상사전』 『벽암록』 『법구경』 등.
목차
머리말
봄 목련꽃 그늘 아래서
봄의 청량사
목련꽃 그늘 아래서
절 마을 사람들
홍주 스님1
홍주 스님2
감은사 에서-혜강에게
다시 새벽을 열며
시인을 기리며-부여와 신동엽
돈 세상 자연을 위한 기도
적막한 어느 밤
여름 매미소리
여름 숲
나의 농업
돌 집
월래 관음사
칠월칠석
청량사 지게꾼
말없는 아이
집 수리를 하며
청량산 물안개
늦은 밤 비는 내리고...
평화를 위하여
경주 남산
매미 소리
사라호에 관한 기억
무더운 여름을 보내며
가을 바람이 소리를 만나면...
가을에
추억 속의 옛 절
산사 음악회
천 년의 울림
바람이 소리를 만나면...
초옥에서
정좌
청량산 특공대
그리운 두 여인
밤에
부용산 횡계리
산사의 하루는 저물고
소리의 심연
조촐한 대화
빈 들판을 지나며
산사의 차
겨울 촛불을 밝혀놓고
겨울 토굴살이
도피안사의 겨울
촛불을 밝혀놓고
영혼을 위한 음악1
영혼을 위한 음악2
작가의 죽음-한처사를 추억하며
청량산 산꾼 할아버지
지옥과 극락 사이
비 오는 밤에
새벽의 합동 연주
눈꽃
삶과죽음
에필로그-말과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