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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연명 전집(대산세계문학총서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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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도연명 전집(대산세계문학총서38)
판매가 20,000원
저자/출판사 도연명,이치수/문학과지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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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466
발행일 2005-02-22
ISBN 9788932015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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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한시(漢詩)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한 '전원과 은일의 시인' 도연명의 문학 세계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도연명의 시문(詩文) 전집. 도연명은 동진 말에서 송(宋) 초에 걸쳐 농민 봉기와 반란이 이어지는 혼란기를 백성들과 함께 살아낸 인물이다. 그 속에서 그가 느낀 현실과 이상의 괴리, 출사와 퇴은의 문제에 대한 고민 속에서 그의 문학은 생겨났다. 평탄한 표현 속에 평민으로서 시골에서 살아가는 자신의 생활을 진솔하게 담아내어 당시 귀족 중심의 중앙 시단에서 보였던 사교성 짙은 시들과는 그 격을 달리하고 있다. 이백, 두보와 함께 중국 고전시가를 대표하는 시인, 도연명. 「귀거래사」를 탄생시킨 지조의 문장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기회다.
 
'대산세계문학총서'의 일환으로 출간된 <도연명 전집>은 원서의 체계를 따르면서도 경북대학교 이치수 교수의 현대적 번역과 한시의 풍모를 조화시킨 편집으로 가독성을 높였으며, 국내외에서 발간된 도연명 관련 서적을 두루 참조해 가능한 한 새로운 연구성과를 반영하였다. 여기에 해설자의 자세한 해설과 시구, 문구 색인 등은 일반 독자 뿐 아니라 연구자들에게 매우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저자소개

도연명, 陶淵明
도연명(陶淵明, 365~427)은 중국 동진(東晉, 317~420년) 시기의 문학가이다. 강주(江州) 심양군(?陽郡) 시상현(柴桑縣, 지금의 江西省 九江市 서남쪽) 시상리(柴桑里)에서 태어났다. 29세에 강주(江州) 좨주(祭酒)가 되어 관리 생활을 시작하였으나 얼마 후 스스로 그만두었고, 그후 몇 번의 참군(參軍)을 거쳐 41세에 팽택현령(彭澤縣令)을 사직한 뒤에는 두 번 다시 벼슬길에 나가지 않았다. 63세로 세상을 마칠 때까지 고향에서 보낸 23년간의 전원생활 속에서 ‘은일시인(隱逸詩人),’ 혹은 ‘전원시인(田園詩人)’이라는 평에 걸맞을 그의 문학이 나왔다. 동진(東晉)에서 송(宋, 420~479년)으로 왕조가 바뀌는 혼란한 시대를 살면서 그는 시와 글을 통해 지조를 굳게 지키며 경박한 세태를 비판하는 반세속(反世俗)의 정신을 강하게 표명하였다. 이백(李白), 두보(杜甫)와 더불어 중국의 고전시가를 대표하는 시인 중의 한 사람으로, 중국 뿐 아니라 우리나라와 일본 등의 시단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이치수, 李致洙
1954년 서울에서 출생했다. 고려대학교 중어중문학과와 같은 대학원(석사), 대만 국립대만대학 중문연구소를 졸업(석사, 박사)했으며, 현재 경북대학교 중어중문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로 『陸游詩硏究』가 있으며, 『宋詩史』 등의 공저와 『陸游詩選』 『中國流氓史』 등의 역서, 그리고 「中國古典詩體中 六言絶句의 生成, 發展과 特色 硏究」 「中國古典詩歌에 나타난 俠」 「范成大의 使金詩 硏究」 등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목차

[詩]
 
四言詩
 
멈추어 선 구름〔停雲〕
사계절의 운행〔時運〕
꽃이 핀 무궁화나무〔榮木〕
장사공에게 드리다〔贈長沙公〕
시상현 정현령에게 화답하다〔酬丁柴桑〕
방참군에게 답하다〔答龐參軍〕
농사를 권하며〔勸農〕
아들 이름을 지어주며〔命子〕
돌아온 새〔歸鳥〕
 
五言詩
 
육체, 그림자, 정신〔形影神〕
9월 9일날 한가로이 지내며〔九日閒居〕
전원의 집으로 돌아와〔歸園田居〕
사천에서 노닐며〔遊斜川〕
주속지와 조기, 사경이 세 사람에게 보여주다〔示周續之祖企謝景夷三郞〕
밥을 구걸하며〔乞食〕
여러 사람과 함께 주씨 집안 묘지의 잣나무 아래에서 노닐며〔諸人共游周家墓柏下〕
초나라 가락의 원망하는 시를 방주부와 등치중에게 보이다〔怨詩楚調示龐主簿鄧治中〕
방참군에게 답하다〔答龐參軍〕
오월 초하루에 시를 지어 대주부에게 화답하다〔五月旦作和戴主簿〕
연일 내리는 비에 혼자 술을 마시며〔連雨獨飮〕
이사〔移居〕
시상 현령을 지낸 유정지에게 화답하다〔和劉柴桑〕
시상 현령을 지낸 유정지에게 답하다〔酬劉柴桑〕
곽주부에게 화답하다〔和郭主簿〕
왕무군의 연회에서 손님을 전송하며〔於王撫軍坐送客〕
진안에서 벼슬한 은철과 작별하며〔與殷晉安別〕
양장사에게 드리다〔贈羊長史〕
세모에 장상시에게 화답하다〔歲暮和張常侍〕
호서조에게 화답해 지어 고적조에게 보이다〔和胡西曹示顧賊曹〕
사촌 동생 중덕의 죽음을 슬퍼하며〔悲從弟仲德〕
처음으로 진군장군의 참군이 되어 곡아를 지나며 짓다〔始作鎭軍參軍經曲阿作〕
경자년 5월, 서울에서 돌아오는 도중에 규림에서 바람에 발이 묶이다〔庚子歲五月中從都還阻風于規林〕
신축년 7월, 휴가를 갔다가 강릉으로 돌아가며 밤에 도구를 지나다〔辛丑歲七月赴假還江陵夜行塗口〕
계묘년 새봄에 촌집에서 옛날을 생각하며〔癸卯歲始春懷古田舍〕
계묘년 12월, 시를 지어 사촌 동생 경원에게 주다〔癸卯歲十二月中作與從弟敬遠〕
을사년 3월, 건위장군의 참군이 되어 서울로 사신 가는 길에 전계를 지나며〔乙已歲三月爲建威參軍使都經錢溪〕
옛 집에 돌아와서〔還舊居〕
무신년 6월 화재를 당하다〔戊申歲六月中遇火〕
기유년 중양절에〔己酉歲九月九日〕
경술년 9월, 서쪽 밭에서 올벼를 수확하다〔庚戌歲九月中於西田穫早稻〕
병진년 8월, 하손의 촌집에서 추수하다〔丙辰歲八月中於下●田舍穫〕
술을 마시다〔飮酒〕
술을 끊으며〔止酒〕
술을 이야기하다〔述酒〕
자식들을 나무라다〔責子〕
느낀 바가 있어 짓다〔有會而作〕
섣달 제삿날〔●日〕
옛 시를 본떠서 짓다〔擬古〕
잡시〔雜詩〕
가난한 선비를 노래하다〔詠貧士〕
두 소씨를 노래하다〔詠二疏〕
세 어진 이를 노래하다〔詠三良〕
형가를 노래하다〔詠荊軻〕
『산해경』을 읽고〔讀山海經〕
나의 죽음을 애도하는 시〔挽歌詩〕
시구를 연이어 지은 시〔聯句〕
 
 
[文]
 
賦·辭
 
뛰어난 인물들의 불우함을 개탄하며〔感士不遇賦〕
애정의 갈망을 가라앉히며〔閑情賦〕
돌아가자〔歸去來兮辭〕
 
記·傳·述·贊
 
복사꽃 마을의 이야기와 시〔桃花源記幷詩〕
진나라 정서대장군의 장사를 지내신 맹씨 외할아버지의 전기〔晉故征西大將軍長史孟府君傳〕
오류선생의 전기〔五柳先生傳〕
『사기』를 읽고 쓴 아홉 편〔讀史述九章〕
부채에 그려진 사람들 찬〔扇上●贊〕
상장과 금경 찬〔尙長禽慶贊〕
 
疏·祭文
 
아들 엄 등에게 주는 글〔與子儼等疏〕
정씨에게 시집간 누이의 제문〔祭程氏妹文〕
사촌 동생 경원의 제문〔祭從弟敬遠文〕
나의 제문〔自祭文〕
 
 
[부록]
 
도연명 관련 지도
옮긴이 해설·전원(田園)과 은일(隱逸)의 시인, 도연명 ― 이치수
도연명 관계 단행본 자료
시구 색인
문구 색인
도연명 연보
 
기획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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