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 | 항복기심 (1) - 부처가 되는 길을 향해서 (대유불교시리즈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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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 |
판매가 | 19,000원 |
저자/출판사 | 만행스님/대유학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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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 536 |
발행일 | 180828 |
ISBN | 97889636908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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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가이드책소개
1) 이 책은 2012년 10월에 『항복기심-성불하는 마음가짐과 수련법』이라는 제목으로 일부분 출간되었던 것을, 2018년 완역하여 3권으로 재편성해서 출간한 것입니다.
2) 중국 동화선사에서 발행한 책은 만행스님의 설법을 날짜순으로 정리한 것이었으나, 한국에서 출간하면서 주제에 맞게 순서를 재배치하고, 소제목을 달아 읽기 편하도록 편집하였습니다. 1권의 뒤편에 ?항복기심?의 원래 순서를 실어 놓았습니다. 이 책의 원문은 동화선사 홈페이지(www.donghuasi.org)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3) 불교의 전문적인 용어나 속담 등은 원문을 함께 실었으며, 한자 병기가 필요한 곳은 그대로 두어 뜻을 음미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4) 한국에서는 ‘아미타불’이라고 음역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만행스님의 의견에 따라 ‘어미타불’로 수정하였습니다.
5) 본문에는 ‘서장’이라고 한 것을 한국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티벳’이라고 하였습니다.
6) 글 중간중간에 편집자 주석을 했고, 내용이 긴 것은 그 장의 하단에 주석으로 처리하였습니다. 이는 오로지 독자들의 편의를 위해 편집자가 주석한 것으로, 혹여 잘못 주석한 곳이 있으면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만행스님
1971년 생으로 18세에 중국 하문시 남보타사에서
삭발하고 출가하였으며(1988년 1월),
22세에 중국 민남불교대학교를 졸업하고(1988~1992년)
7년에 걸친 3번의 무문관수련을 하였다(1993년 1월~2000년 9월).
무문관수련을 마친 후 옹원현의 부탁으로
방 한칸 없고 스님 한 분 없는 동화사 주지로 취임하였고, 동화사를 증축하여 5천 명이 거주할 수 있는 거대사찰로 재건하였다.
주간에는 신도들과 함께 동화사의 공사현장에서 일하고,
야간에는 신도들에게 설법을 하였는데
그 내용을 정리하여 중국에서 『심중월』, 『항복기심』, 『선용기심』, 『기심무주』, 『미언대의』, 『심정』, 『덕행천하』 등을 출간하였다.
한국에서는 제자 지연의 번역으로 『마음의 달』 1·2(2009년)과 『항복기심』 1·2·3(2018년), 『선용기심』,(2014년) 등이 출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