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 | 평설 육조단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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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 | 29,000원 |
저자/출판사 | 혜능/강경구 역주/세창출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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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 454 |
발행일 | 2020-06-03 |
ISBN | 97889841194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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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가이드책소개
돈황본 『육조단경』을 번역하고, 장을 구분하고, 주제별 평설을 더한 책이다. 원래 돈황본은 장 구분이 없는 내리닫이 글의 형식을 취하고 있다. 하나의 책으로 읽기에 불편한 점이 있다. 그래서 장과 소절로 나누어 독서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한 것이다.
돈황본과 유통본[덕이본, 종보본 등]의 상이한 내용들을 상호 비교하여 육조 스님의 본래 뜻을 확인하는 자료로 삼고자 했다. 그래서 유통본에 추가된 내용들 역시 가능하면 모두 번역과 평설의범위에 포함시키고자 했다.
저자소개
혜능
중국 선종의 제6조로, 육조대사라고도 한다. 속세에서의 성은 노씨이며. 시호는 대감선사이다. 난하이 신싱에서 태어난 혜능은 집이 가난하여 나무를 팔아서 어머니를 봉양했는데, 어느 날 시장에서 《금강경》을 읽는 것을 듣고 불도에 뜻을 품게 되어 중국 선종 제5조인 홍인을 찾아갔다. 8개월 가량을 노역에 종사하다가, 홍인으로부터 의법을 받았다.
이후 676년에 난하이 법성사에서 지광에게 계를 받았고, 이듬해에는 사오저우 차오치에 있는 보림사로 옮겨 법을 넓혔으며, 자사 위거의 청을 받고 대범사에서 설법하기도 하였다. 혜능은 신수와 더불어 홍인 문하의 선사로서, 신수의 계통을 받은 사람을 북종선, 혜능의 계통을 남종선이라고 하였는데, 이른바 오가칠종은 모두 남종선에서 발전하였다. 그의 설법을 기록한 것을 《육조단경(六祖壇經)》이라고 한다.
목차
머리말
제1장 설법의 인연
제2장 깨달음과 가사의 전수
제3장 선정과 지혜
제4장 좌선과 선정
제5장 자성 삼신불
제6장 자성 사홍서원
제7장 자성 무상참회
제8장 자성 삼귀의
제9장 자성 마하반야바라밀
제10장 자성 공덕과 자성 서방정토
제11장 모양을 세우지 않는 노래
제12장 제자들의 견성
제13장 전법과 열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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