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마등가의 사랑』은 한국불교 소의경전 가운데 능엄경과 마등가경을 알기 쉽게 풀이한 책이다. 마등가경은 전통적인 무서이고 능엄경은 불교철학의 백미이다. 마음과 생각의 소재를 밝히고 우주·인생의 원리를 원소물리학과 상담심리로 체계 있게 정리하여 마음 속의 마군을 항복받는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목차
머리말
일러두기
아난다의 행걸(行乞)
마등가의 개안(開眼)
일곱 곳에 머물러 있는 마음을 말하다(七處徵心) 능엄경 제1권
참 마음을 가려 뽑다(決擇眞心)
참된 견(見)은 동요하지 않는다
허공 속에 진실이 있다 능엄경 제2권
견(見)은 유실되지 않는다
견(見)은 돌려보낼 수 없다
견(見)은 혼란하지 않는다
견(見)은 걸림이 없다
견(見)은 나눌 수 없다
견(見)은 감정을 떠나 있다
견(見)은 견(見)을 여의었다
말(妄)에서 여래장(如來藏)을 본다
7대에서 여래장을 본다
세계와 중생이 생기던 일 능엄경 제4권
인연이란 의심을 덜게 하다
두 가지를 결정하게 한 뜻
맺힌 것을 푸는 일 능엄경 제5권
원통(圓通)을 얻다
도량 차리고 수행하는 일
선나를 말하여 수행의 계위를 보이다
초발심자의 긴요한 일
유통분(流通分)
발문(跋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