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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노시스 (신의 카드를 뒤집은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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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그노시스 (신의 카드를 뒤집은 인간)
정가 9,500원
판매가 8,550원
저자/출판사 미타 마사히로/서두환/다른세상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페이지수 193
발행일 2007-10-25
ISBN 9788977660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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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신이 창조한 세계에 도전한 그노시스적 인간에 관한 이야기
<그노시스>는 종교와 과학을 관통하는 인식의 역사를 다룬 책이다. 과학과 종교가 이어온 독특한 관계의 흐름을 살펴보며, 그에 얽힌 비밀스러운 이야기들을 풀어내고 있다. '그노시스(gnosis)'는 '인식'을 뜻하는 그리스어로, 생각하는 것을 금기시한 가톨릭의 억압에 맞서 신의 영역에 접근한 과학자들의 도구이자, 과학과 종교의 관계를 꿰뚫는 핵심이다.
이 책은 종교와 과학의 입장 차이를 논하거나 서로를 비판하는 것이 아니라, 흔히 처음부터 대립관계에 있었다고 생각하는 종교와 과학이 역사 속에서 어떤 관계를 맺어왔는지를 다루고 있다. 세계의 창조 원리를 숨기고 있는 신의 카드를 한 장 한 장 뒤집음으로써 신의 영역을 인식하려고 시도해 왔던 인간들의 노력을 살펴본다.
이를 통해 신의 영역을 향해 출발한 과학이 종교와 멀어지기까지 당시의 사회문화적 배경에 얽힌 진실과 그 중심에 있었던 인물들의 흥미로운 뒷이야기를 들려준다. 성서나 물리학, 화학 및 수학과 관련된 각종 수식들이 곳곳에 등장하지만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인용하였다.


저자소개

지은이 : 미타 마사히로
1948년 오사카에서 출생해 와세다 대학에서 문학을 전공하고, 1977년 「나란 무엇인가 僕って何」라는 작품으로 제 77회 아쿠타가와 상을 수상했다. 기독교, 불교, 물리학, 화학 다방면에 조예가 깊은 저자는 다종다양한 소설, 평론, 에세이뿐만 아니라 특유의 문학적인 감수성이 반영된 쉽고 재미있는 종교ㆍ과학 인문교양서들을 꾸준히 발표하고 있다.
관련 저서로 『성서의 수수께끼를 푼다』, 『반야심경의 수수께끼를 푼다』, 『아인슈타인의 비밀을 푼다』등 종교와 과학의 숨은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다룬 책들이 많이 있다.
옮긴이 : 서두환 박사
경북대 사대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도쿄 대학에서 유학했다. 한국 원자력연구소에서 38년간 근속하고 98년 정년퇴임했다. 같은 해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훈한 바 있다. 저서로는 『방사선물리의 이론과 연습』등이 있고, 『인물로 본 물리학(공동번역)』등을 번역했다.


목차

  1. 프롤로그 - 가톨릭과 과학은 하나였다

    1장. 황금비가 신의 존재를 증명한다 - 피보나치수열
    13세기에 피보나치가 출판한 산수책
    증식하는 토끼에 관한 기묘한 문제
    황금비란 무엇인가
    황금비로 수렴하는 피보나치수열
    자연은 황금비로 되어 있다
    자신의 예술에 황금비를 활용한 다 빈치

    2장. 삼각형의 불가사의 - ‘수의 신비’에서 신을 본 피타고라스
    고대 이집트에서 사용한 삼각형
    비밀의식, 피타고라스의 정리
    ‘도레미파솔라시도’라는 음계의 신비
    행성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
    ‘무리수’는 왜 사악한가?
    최초로 지구를 ‘둥근 물체’라고 주창한 피타고라스
    ‘신의 진리를 인식하는 그노시스’로의 흐름

    3장. 다 빈치와 예수 그리스도 - 예수란 어떤 인물인가?
    다 빈치가 그린 <암굴의 성모>에 얽힌 수수께끼
    세례요한이 세례를 시작하다
    《구약성경》을 충분히 공부한 예수
    몸을 희생해 맺은 신과의 계약
    로마제국의 식민지였던 팔레스티나
    세례요한 처형의 진상
    예수의 쌍둥이란 누구인가?

    4장. 다 빈치의 <암굴의 성모>에 숨겨진 수수께끼 - 로마 가톨릭이 지배한 중세
    사해문서로 밝혀진 에세네파의 전모
    ‘마태, 마가, 누가’ 세 복음서의 공통점
    에세네파의 세계관을 나타내는 요한복음
    다 빈치가 <암굴의 성모>에 담은 의도
    십자군에 문화적 충격을 준 그리스정교
    희생양과 죄의식
    <최후의 만찬>의 참모습

    5장. 수수께끼로 가득 찬 다 빈치의 생애 - 천재는 혼자 조용히 인식한다
    가톨릭의 억압과 인식으로의 갈망
    삼위일체를 부인한 유니테리언
    부친을 혐오한 다 빈치
    <최후의 만찬>은 인물보다 원근법이 우수하다
    시체를 해부한 다 빈치의 목적
    다 빈치는 인식하고 있었다
    영화 <다 빈치 코드>의 오류
    막달라 마리아는 <암굴의 성모>에 그려져 있다

    6장. 갈릴레오 갈릴레이의 발견 - 가톨릭적 세계관에 대한 첫 도전
    대성당의 샹들리에에서 발견한 ‘흔들이의 법칙’
    ‘중력의 법칙’을 확립한 갈릴레이
    코페르니쿠스는 ‘지구의 회전’을 주장한 것이 아니다
    천체 관측으로 지구의 회전을 확신한 갈릴레이
    파리의 움직임에서 ‘해석기하학’을 발견한 데카르트

    7장. 근대과학을 확립한 아이작 뉴턴 - 로마교황도 인정한 ‘만유인력의 법칙’
    다 빈치, 갈릴레이, 뉴턴을 연결하는 시계
    사과는 떨어지는데 왜 달은 떨어지지 않을까?
    신학과 근대과학의 지위를 역전시킨 뉴턴
    ‘미적분’을 발견한 것은 뉴턴인가, 라이프니츠인가?
    만유인력의 법칙을 세상에 알린 핼리

    8장. ‘유일신의 영역’을 목표로 한 과학자들
    - 다 빈치와 뉴턴을 연계하는 ‘인식’의 욕구

    반사회적이고 위험한 유니테리언
    가톨릭을 초월한 신과의 일체
    ‘신의 첫 일격’으로 종교와 과학은 대립하지 않는다
    뉴턴의 문제를 해결한 라그랑주
    물리학 역사상 최고의 천재, 피에르 라플라스

    9장. 신의 영역의 종말 - 인류가 이뤄낸 인식의 도달점
    원리의 한계를 가르치는 ‘불확정성 원리’
    신도 인간도 결코 예측할 수 없는 것
    신의 존재는 자신의 존재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빅뱅’은 왜 일어났는가?
    천왕성을 발견한 허셜
    그리스도교의 대들보를 흔든 대사건

    10장. 신의 비밀에 대한 으뜸패
    - 천재들도 알아차리지 못한 눈에 보이지 않는 존재, 전자

    다 빈치와 뉴턴도 알아차리지 못한 ‘전자’의 존재
    ‘화학’, 그 끝없는 미지의 세계
    천재들이 ‘전자기’의 존재를 발견하지 못한 이유
    어떻게 전기를 발생시킬 수 있는가?
    전파와 빛이 같다는 놀라운 사실
    뉴턴 역학을 수정한 아인슈타인의 공적

    에필로그 - 생각하는 갈대로서의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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