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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나드 쇼 - 지성의 연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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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버나드 쇼 - 지성의 연대기
판매가 25,000원
저자/출판사 뗀데데로/헤스케드 피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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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686
발행일 160707
ISBN 9788996282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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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노벨상과 오스카상을 둘 다 거머쥔 유일한 작자일 뿐만 아니라 영국에 노동당을 있게 한 정치사상가이고, 인기 비평가이자 명 연설가이며, 런던 정경대의 공동 설립자. 바로, 버나드 쇼다. 『버나드 쇼: 지성의 연대기』는 오스카 와일드조차 “세상에 적수가 없는 사람”이라고 했던 버나드 쇼의 놀라운 면면을 살필 수 있는 흥미진진하고 입체적인 전기다.

일찌감치 학교를 그만두고 순전히 자발적 교육을 통해 당대의 지성으로 우뚝 서는 과정은 흥미롭다. 더욱 인상적인 건, 어떤 상황에서도 유쾌함을 잃지 않고 삶을 만끽하려 한 그의 정신세계다. 끝모를 불황에 무력감이 팽배하고 파시즘과 국수주의가 부활하려 하는 지금, 영미 정치 칼럼과 연극무대에 쇼가 자주 등장하는 것은 우연이 아니다.

“세상을 다같이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고자 1930년대의 난국을 단단한 지성과 유머로 돌파한 버나드 쇼의 삶이 한 발 제겨디딜 곳조차 없는 우리 세대에게 필요한 삶의 지혜를 들려준다. 또한 윌리엄 모리스, 오스카 와일드, 코난 도일, 로댕, 스탈린 등 당대 유명인사들이 등장하는 에피소드들은 읽는 재미를 선사한다.      


저자소개

저자 헤스케드 피어슨Hesketh Pearson

“나는 기질적으로 게으른 사람이지만, 나의 게으른 천성도 비범한 인물들을 향해 지치지 않고 솟아나는 나의 호기심만큼은 막지 못했다. 그래서 나는 전기 작가가 될 수 있었다.”

영국의 배우이자 전기 작가. 전기 작가의 대명사로 통하는 제임스 보즈웰에 비견되며 ‘20세기 보즈웰’이라는 별칭을 얻었다. 우스터셔의 작은 마을에서 태어난 피어슨은 베드퍼드 스쿨을 졸업하고 수년 동안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 등지를 여행했으며, 영국에 돌아와서는 허버트 비어봄 트리가 운영하던 국왕 폐하 극장에서 배우 생활을 시작했다. 셰익스피어 극에서 악당 역을 주로 맡았던 그는 1930 년 무대에서 은퇴한 후 본격적으로 전기 작가의 길에 들어섰다. 자신의 선조이자 찰스 다윈의 조부이기도 한 이래즈머스 다윈의 전기를 시작으로 총 20 여 편 전기를 썼으며, 공평무사한 시각으로 기록하고 분석하고 비평하려는 기존의 전기 문법을 탈피해 친근하고 개성적인 문체로 인물의 삶을 통찰력 있게 그려냄으로써 영리하고 솜씨 좋은 전기 작가로 평가받는 동시에 상업적으로도 큰 성공을 거두었다. 특히 그의 『버나드 쇼』 전기는 쇼를 가까이에서 20 년 넘게 지켜보며 쓴 것으로, ‘버나드 쇼를 가장 정확하고 완벽하게 묘사했다’는 평가와 함께 그의 대표작으로 남았다.      


목차

제1부 더블린 (1856-1876)
가족 · 수치스러운 비밀을 없앨 수 없다면 차라리 활용하라
학교 · 오, 지옥 같은 어린 시절이여!
친척 · 사실처럼 보이는 이야기는 얼마든지 지어낼 수 있다
오히려 현실을 사실로 받아들이게 하기가 힘들다
독서 · 오리에게 수영은 희망사항이 아니다
학습 · 배우려는 마음이 없으면 경험하고도 배우지 못한다
열정 · 나의 정신은 도덕적 열정에서 태어났다
취업 · 정당하게 먹고살겠다고 본성에 반하는 죄를 짓다

제2부 런던 (1876-1900)
소설가 · 바라는 게 없는 자는 절망하지도 않는다
연설가 · 나의 명성은 실패와 더불어 커졌다
필생의 귀인 · 나에게 일어난 최고의 행운은 시드니 웹을 만난 것이다
피의 일요일 · 신이시여, 저들을 저들 자신으로부터 구하소서!
페이비언 스타일 · 나는 사상가이지 투사가 아니다
로맨스 · 매우 쇼답지만, 멍청한
영국박물관 독서실 · 참으로 멋진 공산주의적 시설
여자들 · 내 호주머니는 언제나 사랑의 잔돈으로 가득하여라
더 노토리어스 · 예술 문제에 관한 한 나는 인정사정없다
연극비평가 · 극작가의 일이란 경험을 이해할 만한 것으로 만드는 것이다
정치가 · 버틸 수 있는 마지막까지 혹사되어서 좋다
극작가 · 단지 반응하지 않고 행동하기로 마음먹으며 할 수 있는 일은 여러가지다
결혼 · 모든 결혼은 다 다르다
평판 · 심각함은 대단해 보이고 싶은 소인배의 허세다

제3부 런던 - 에이욧 세인트 로렌스 (1900-1950)
희극 · 정말로 지적인 작품은 전부 유머러스하다
논객 · 오직 웃음을 통해서만, 악의 없이 악을 물리치고, 오글거림 없이 의리를 말할 수 있다
논쟁 · 사람들은 진실을 두려워하고, 비겁한 마음에서 미움이 싹튼다
위원회맨 · 영국인들이 서로 싸우고 모욕하는 것을 막느라, 인생의 상당 부분을 보냈다
정복 · 오늘 내가 얘기한 것은 내일이면 모두가 얘기할 것이다
망중한 · 유럽 어디를 가도 쇼의 조각상을 피할 수가 없다
전쟁 · 전쟁의 열병은 여느 전염병과 다르지 않다
우정 · 옛 친구의 체면을 세워주려다 본인의 체면을 깎아 먹다
모스크바 · 사악함이 아니라 무지함이 문제다
걸작 · 관객은 자기가 놓친 대사를 언제나 최고의 대사로 상상한다
제2의 소년기 · 삶은 자신을 알아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창조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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