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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북,불교용품,불교서적,불교사경

냐나띨로까 스님의 생애 (한 서양불교 개척자의 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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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냐나띨로까 스님의 생애 (한 서양불교 개척자의 전기)
정가 22,000원
판매가 19,800원
저자/출판사 냐나뚜시따,헬무스헥커/씨아이알
적립금 990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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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393
발행일 2023-03-10
ISBN 9791168562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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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오신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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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유럽대륙 출신의 근대 최초의 비구이자
서양불교 개척자인 냐나띨로까 스님의 삶과 영적 탐구 여정!
부처님의 길을 따르고 세상에 담마를 전하고자 하는 강한 믿음,
결단력, 인내심, 용기, 헌신을 가진 한 인간의 삶에 관한 증언

이 책은 최초의 독일 불교 승려이자 서양인 최초로 마하테라(법랍 20년 이상인 불교 승려)가 된 분인 냐나띨로까 스님에 대한 기록이다. 책은 영적 탐구에서 엄청난 어려움을 겪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구자, 교사, 신뢰할 수 있는 불교 경전 번역가, 사원의 설립자 등 불교 승려의 다음 세대들을 위한 기초를 만드는 데 큰 자취를 남긴 스님의 일생을 조망하고 있다.

책은 크게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독일 저널리스트이자 함부르크 불교회(BGH)의 공동 창립자이자 후에 독일 불교회(BGD)의 지도자인 발터 페르시안(Walter Persian)이 쓴 독일 불교의 초기 역사에 대해 쓴 에세이이며. 2부는 냐나띨로까 스님의 자서전이다. 3부는 냐나띨로까 스님의 제자들과 관련된 간략한 이야기와 생애 후반부의 전기이다. 부록에서는 제자인 냐나뽀니까 스님의 전기와 냐나띨로까 스님이 저술한 모든 작품에 대한 광범위한 참고 문헌이 포함되어 있다.

이 책의 핵심은 냐나띨로까 스님이 48세 때 독일어로 쓴 자서전을 번역한 것이다. 1926년부터 1957년까지의 그의 남은 31년의 생애는 다른 자료에서 인용한 전기적인 내용에 의해 제시된다. 이 책 『냐나띨로까 스님의 생애』는 유럽과 담마가 만나는 형성기에 대한 매혹적인 통찰력을 제공한다.



저자소개
엮음 : 냐나뚜시따 비구


냐나띨로까 스님(Nyanatiloka Mahathera)
1878년 2월 9일 독일 비스바덴(Wiesbaden)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안톤 귀트(Anton Walter Florus Gueth)이다.
불교를 배우기 위해 인도, 스리랑카를 거쳐 미얀마로 가서 1903년에 사미계를 받고 1904년에 독일인으로 처음으로 비구계를 받았다. 1905년 스리랑카로 건너온 스님은 1909년 도단두와(Dodanduwa)의 섬 암자(Island hermitage)를 만들어서 본격적인 저술, 수행 및 후학 양성 활동을 하였다. 1951년에 스리랑카 시민이 되었으며, 1957년 5월 28일에 스리랑카에서 입적하였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붓다의 말씀」(The word of the Buddha)를 포함해서 「청정도론」의 독일어역 (Visuddhimagga oder der Weg zur Reinheit), 「불교사전」(Buddhist dictionary), 「아비담마 안내서」(Guide through the Abhidhamma-pitaka), 「해탈에의 길」(Path to Deliverance) 등이 있다.

엮음 : 헬무스 헥커

Hellmuth Hecker, 1923~2017.독일의 법학자이자 저명한 불교 작가, 빨리 경전 번역가로 상윳따니까야, 앙굿따라니까야 등을 독일어로 번역했다. 독일 최초의 출가 수행승이다.



목차

머리말
서문
한국어 번역 서문
추천사

1부 독일의 불교
발터 페르시안, 1931년

2부 냐나띨로까 스님의 생애
1장 소년기
2장 동양으로, 1902~1903년
3장 스리랑카와 미얀마, 1903~1910년
4장 유럽과 튀니지, 1910~1911년
5장 섬 암자, 1911~1914년
6장 시킴, 1914년
7장 폴가스두와에서의 감금, 1914년
8장 디야탈라와 수용소, 1914~1915년
9장 호주 강제 수용소, 1915~1916년
10장 호놀룰루를 지나 상하이로, 1916년
11장 중국, 1917~1919년
12장 다시 독일로, 1919~1920년
13장 일본으로, 1920년
14장 자바를 거쳐 방콕으로, 1921년
15장 일본으로 돌아가다, 1921~1923년
17장 일본에서의 말년, 1923~1926년
18장 스리랑카로의 귀환, 1926년

3부 생애 후반부
19장 스리랑카, 1926~1931년
20장 개화기, 1932~1939년
21장 데라 둔 수용소, 1939~1946년
22장 말년, 1946~1957년

부록
I 냐나뽀니까 스님의 인생 스케치
II 냐나띨로까 스님의 저술 / 냐나띨로까 스님의 문헌 목록
III 냐나띨로까 스님의 출가 제자들

미주
BPS의 관련 관심 사항
옮긴이 후기



출판사 서평

지금처럼 법을 배울 수 있는 여건이 전무한 20세기 초에 탄탄한 지적 배경과 유망한 경력을 쌓은 독일 청년이 모든 것을 포기한 채 먼 아시아로 가서 승려가 되었다는 사실만으로도 냐나띨로까 스님의 일생은 경이롭고 존경심이 생긴다.
아무런 정보나 가이드 없이 스님은 아시아로 출발하였으며 여러 단계를 거치면서 승가 입문의 꿈을 마침내 이루었고, 승려가 된 후에도 어려운 도전에 직면할 때마다 삶을 개척해 나갔다. 1, 2차 세계대전을 겪으며 영국 식민지 스리랑카에서의 체포와 수용소 생활, 석방 후 중국에서의 투옥, 관동 대지진의 한 가운데서 보낸 일본에서의 생활과 10년 넘게 전 세계를 떠돌다 돌아온 스리랑카의 섬 암자 생활 후 다시 인도 북부의 수용소 생활까지…… 상상도 할 수 없는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그는 승려로서의 존엄과 위의를 지키며 불교 저술 작업을 계속했다.

그의 삶은 부처님의 길을 따르고 세상에 담마를 전하고자 하는 강한 믿음, 결단력, 인내심, 용기, 헌신을 가진 한 인간의 삶을 증언하고 있다.
입적 후 거의 7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서양의 가장 위대한 법의 선구자 중 한 분인 냐나띨로까 스님의 생애를 통해, 우리는 불교가 서양에 전파되는 과정 속에서 인간의 정신적 성장과 문화적 교류의 아름다움을 엿볼 수 있다. 냐나띨로까 스님과 그 제자인 냐나뽀니까 스님, 그리고 현재 미국불교협회를 이끌고 있는 비구 보디 스님을 통해 이루어진 교류는 불교가 단순한 종교를 넘어 인간의 깊은 내면을 이해하고 세상에 선을 실천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독자들에게 초기 서양 불교가 어떻게 뿌리내리고 성장해왔는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발생한 다양한 문화적, 정신적 도전들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냐나띨로까 스님의 생애』가 삶의 무수한 도전에 직면하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깊은 영감과 용기를 줄 것을 확신하며 이 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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