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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를 바로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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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자기를 바로 봅시다
정가 9,500원
판매가 품절
저자/출판사 성철/장경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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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363
발행일 1987-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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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오신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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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고(故) 성철 큰스님의 법어집. <축복의 말씀>, <대담>, <해탈의 길> 등 5장에 걸쳐 42편을 싣고 있다.
"성철스님 열반10주기"기념 개정판 - 엄격한 수행시절, 후학들을 위해 필독하셨던 말씀과 해인총림 방장으로 추대되어 20여 년을 주석해 오시면서 사부대중들을 위해 하신 말씀과 1981년 1월 대한불교 조계종 종정으로 추대되신 뒤에 하신 법어들을 모아서 엮은 책이다. 제1장 축복의 말씀, 제2장 가야산의 메아리, 제3장 대담-수도자에게 주는 글들로 이루어져 있다.


저자소개

성철

속명은 이영주(李英柱), 법명은 성철(性徹), 법호는 퇴옹(退翁)이다.

어릴 때부터 “영원에서 영원으로”라는 인생의 궁극적인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철학, 의학, 문학 등 동서고금의 책을 두루 섭렵하였으나 그 해결점을 찾지 못했다. 그러다 우연히 영가대사의 증도가(證道歌)를 읽고 불교에 마음을 돌리게 된다. 그 길로 지리산 대원사로 가 서장(書狀)을 읽고, “개에게는 불성(佛性)이 없다”는 무(無)자 화두를 들고 불철주야로 정진하였다.

1936년 봄, 가야산 해인사로 출가한 스님은 출가 4년만인 29세 때, 동화사 금당선원에서 깨달음의 시를 읊은 뒤 여러 선원에서 안거하면서 전설적인 수행을 계속한다.

1947년 문경 봉암사에서 “부처님 법답게 살자”는 기치를 내걸고 시작한 결사가 한국전쟁으로 결실을 맺지 못하자 통영 안정사에 머물다가 1955년 대구 팔공산 성전암으로 들어가 철망을 두르고 절문 밖을 일절 나오지 않았다. 10여 년의 동구불출을 마치고 1965년 김용사에서 최초의 대중법문을 하였다.

1967년 해인총림 초대방장에 취임하고, 그 해 겨울 해인사 대적광전에서 유명한 ‘백일법문(百日法門)’을 하였다. 1981년 1월 대한불교 조계종 제7대 종정에 추대되어 한국불교의 정신적인 지주로서 종단의 안정을 가져 왔다. 이 때 내린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라는 법어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스님을 알게 되었다.

1993년 11월 4일, 해인사 퇴설당에서 “참선 잘하라”는 한 말씀을 마지막으로 남기고 열반에 들었다. 성철스님은 속인으로 이 땅에 태어나서 부처의 길을 택하였다. 오직 진리를 위해 모든 것을 버린 용기, 그 결의를 평생토록 지킨 철저한 수행, 무소유와 절약의 정신은 바로 ‘우리시대 부처’의 모습이었다. “자기를 바로 보라” “남을 위해 기도하라” “일체 중생의 행복을 위해 기도하라”고 이르시던 그 참되고 소박한 가르침은 오늘도 가야산의 메아리가 되어 영원에서 영원으로 울리고 있다.


목차

1.축복의 말씀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만법(萬法)이 불법(佛法)
축복의 물결
광명(光明)을 바로 보자
평화가 넘쳐흐르는 세계
붉은 해가 높이 뜨니
이 영원한 종소리를 들으소서
남을 돕는 것이 나를 돕는 것
일체 중생의 행복을 축하합니다
본마음
일체는 융화요, 만법은 평등
이웃에게 기쁜 마음으로 자비를
생명의 참모습
지혜와 광명을 온 누리에
자기를 바로 봅시다
중도(中道)가 부처님
이것이 있으므로 저것이 있다
거룩한 부처님
천지는 한 뿌리
물 속에서 물을 찾는다
인간은 모두 지고지선한 절대적 존재이니
부처님은 항상 지옥에 계십니다
본래불의 마음으로 바라보라
칠흑 같은 어둠 사라지고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자
남을 돕는 것이 곧 나를 돕는 것
참다운 불공
부처님 법으로 돌아가자
시비와 선악이 본래 공하고
진리를 사모하고 참답게 삽시다
발 아래를 보고 발 아래를 보라
통일을 바라며
유등의 참뜻은 무명의 타파에 있으니
일체를 존경합시다

2.가야산의 메아리
불생불멸(不生不滅)과 중도(中道)
광수공양(광수공양)
참선하는 법
내가 부처가 된 때
영혼의 세계
신심(信心)이 성지(聖地)다
일승법(一乘法)과 방편(方便)
무심(無心)이 부처다
불(佛) 법(法) 승(僧)
부처님 같이 존경하라
구도자의 질문
계성이 본래 청정하다
계율을 생명보다 더 중하게 지킵시다
계(戒)를 청정하게 지키자

3.대담
한국 불교 대표하는 ‘수행의 표상’
진리를 위해 일체를 희생한다
마음의 본래 모습이 청정(淸淨)이다
자기를 비우고 남을 존경하자
물욕(物慾)이 만고(萬苦)의 근원
날마다 좋은 날, 해마다 좋은 해
사람이면 ‘사람’을 찾아야지
인과(因果)가 있을 뿐 운명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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