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 | 한 권으로 읽는 법화경 (보경스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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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 |
판매가 | 25,200원 |
저자/출판사 | 보경/민족사 |
적립금 | 1,260원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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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 884 |
발행일 | 2011-04-11 |
상품간략설명 | 보경스님은 차근차근, 조목조목 법화경 구절 구절을 짚어주며 친절하게 강설한다. 스님의 종교를 넘나든 다양하고 감동적인 예화는 읽는 이의 고개를 절로 끄덕이게 한다. 성경, 공자, 노자 등의 이야기는 법화경의 여러 방편과 함께 마음 깊숙이 파고든다. 또한 각 품마다 품의 구성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해 ‘법화경 경전읽기’ 를 지도하는 사람들에게 지침이 된다. 스님은 직접 강의를 준비하며, 실제로 강의를 하며 자신만의 ‘법화경 강의 노하우’ 를 그대로 세상에 공개했다. |
ISBN | 9788970095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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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가이드책소개
보경스님의 유쾌한 법화경 읽기!
법화경은 중생을 성불의 길로 인도하기 위해 다양한 근기에 맞춰 방편을 이용해 설한다. 여러 방편으로 설하다 보니 설법에 논리가 결여된 듯 보인다. 하지만 서로 다른 것 같은 부처님 설법의 궁극 목표는 명확하다. 바로 중생을 부처의 길로 이끈다는 것이다.
법화경은 그 내용적인 면에서 매우 신앙적이고, 형식적인 면에서는 문장이 아름다운 것으로 유명하다. 어려운 교리도 별반 등장하지 않고, 종교문헌으로 지니는 관념적인 내용도 그다지 없다. 오히려 대중적이다. 경전 곳곳에는 법화경을 독송하거나, 옮겨 적기만 해도 무한한 공덕을 받을 것이라고 한다. 게다가 법화경에는 부처님을 죽이려 했던 극악무도한 인물인 데바닷타가 후에 성불하리라는 내용도 나온다. 이처럼 법화경은 부처님의 무한한 사랑을 마음껏 느낄 수 있는 경전이다.
저자인 보경스님은 법화경과의 인연을 소중하고 감사하게 여기라고 당부한다. 법화경과 만남은 쉽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며, 전생에 수많은 공덕을 쌓았기에 이루어지는 귀한 인연이라고 말한다.
스님은 법화경을 제대로 읽을 수 있도록 차근차근, 조목조목 경전 구절 구절을 짚어주며 친절하게 강설한다. 일생 일만 권 독서의 꿈을 품은 스님의 종교를 넘나든 다양하고 감동적인 예화는 읽는 이의 고개를 절로 끄덕이게 한다. 이슬람의 성자인 알 하지 만수르가 돌에 맞아 죽은 이야기, 지진으로 탄광이 무너져 땅속에서 8년을 버티고 구조된 중국의 할아버지 이야기, 성경, 공자, 노자 등의 이야기는 법화경의 여러 방편과 함께 마음 깊숙이 파고든다. 게다가 이러한 예화들은 설사 불자가 아니라도 부담 없이 법화경을 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각 품마다 품의 구성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해 ‘법화경 경전읽기’를 지도하는 사람들에게 지침이 된다. 보경스님이 특별히 각 품의 구성을 꼼꼼히 정리한 것은 경전읽기 또는 경전을 강의하는 이들을 위해서다. 이는 보경스님의 절절한 체험에서 비롯됐다. 스님은 송광사 포교당으로 있는 법련사에서 신도들을 위해 경전강의 준비로 여러 책을 뒤적였지만 도움이 될 만한 책을 찾는 게 힘들었다고 한다. 그래서 스스로 경전강의를 위해 강의노트를 만들었던 것이 이 책의 시발점이 되었다. 이렇듯 직접 강의를 준비하며, 실제로 강의를 하며 자신만의 ‘법화경 강의 노하우’를 그대로 세상에 내보인 것이다. 어떻게 보면 강의를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한 컨닝페이퍼인 셈이다. 그 외에도 법화경의 특성을 이해하는 데 매우 유용하도록 별도로 해제를 첨가했다.
저자소개
보경스님목차
머리말
제1장 서품
제2장 방편품
제3장 비유품
제4장 신해품
제5장 약초유품
제6장 수기품
제7장 화성유품
제8장 오백제자수기품
제9장 수학무학인기품
제10장 법사품
제11장 견보탑품
제12장 제바달다품
제13장 권지품
제14장 안락행품
제15장 종지용출품
제16장 여래수량품
제17장 분별공덕품
제18장 수희공덕품
제19장 법사공덕품
제20장 상불경보살품
제21장 여래신력품
제22장 촉루품
제23장 약왕보살본사품
제24장 묘음보살품
제25장 관세음보살보문품
제26장 다라니품
제27장 묘장엄왕본사품
제28장 보현보살권발품
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