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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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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다산의 사랑
판매가 절판
저자/출판사 정찬주 지음/봄아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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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296
발행일 2012-07-25
ISBN 978899797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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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인간 정약용의 사랑과 이별 이야기!


조선시대 실학자 다산 정약용의 사랑을 다룬 정찬주의 소설 『다산의 사랑』. 다산 정약용 탄생 250주년을 기념한 작품으로, 인간 정약용에 주목하여 그와 주변 인물들의 굴곡진 삶을 살펴본다. 정약용이 번민과 고뇌, 인간적인 고독을 홀로 껴안고 어떻게 살아갔는지를 그의 마음 속으로 들어가 그려냈다. 18년간 강진으로 유배를 떠난 정약용의 다산초당 시절을 중심으로 그와 함께했던 혜장과 초의선사, 제자들, 차, 그리고 아름다운 한 여인의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필연적으로 혹은 우연히 다산을 찾아온 사람들, 오래 머물고 싶었으나 떠날 수밖에 없었던 사람들 등의 사연이 서로 얽히며 펼쳐진다. 작가는 소설적인 상상을 더해 인간 정약용의 삶을 보다 구체적이고 생생하게 묘사했다. 우리가 그동안 알지 못했던 인간 정약용이 사랑한 것들을 이야기한다.


저자소개

오랜 기간 불교적 사유가 배어 있는 명상적 산문과 소설을 발표해온 저자 정찬주는 1953년 전남 보성에서 태어나 현재는 화순의 쌍봉사 건너편 산자락에서 살고 있다. 그는 동국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했고, 이후 서울에서 많은 글을 발표해오다가 자연을 스승 삼아 진정한 나로 돌아가기 위해 수십 년 서울생활을 청산하고 산중에 집을 지어 낙향했다. 법정스님은 재가제자로 받아들여 무염(無染)이란 법명을 내렸고, 수불스님은 벽록(檗綠)이란 호를 주었다. 산중에 있는 듯 없는 듯 살아가는 농부처럼 사람들로부터 잊힌 듯 살면서 자연의 섭리를 좇고자 하는 그의 바람은 솔바람에 귀를 씻어 불을 이룬다는 뜻의 이불재(耳佛齋)라는 집이름에 담겨 있다. 저서로는 장편소설 '소설 무소유', '산은 산 물은 물', '가야산 정진불', '인연', '소설 김지장', '니르바나의 미소', '만행', '대백제왕', '야반삼경에 촛불춤을 추어라'와 산문집 '크게 죽어야 크게 산다', '자기를 속이지 말라', '암자로 가는 길', '선방 가는 길', '돈황 가는 길', '정찬주의 茶人기행', 그리고 어른을 위한 동화 '눈부처' 등이 있다. 1996년 행원문학상, 2010년 동국문학상, 2011년 화쟁문화대상을 수상했다.


목차

1장 

소내나루 뱃길 

백자찻잔 

주막집 봉놋방 

봄나들이 

겸상 

남당네 

유람과 독서 


2장 

영춘화 

나를 지키는 집 

꿈 

순교의 시 

다산화사 

원족 

초의 

누비옷 

하피첩 

무담씨 

홍임이 

찻자리 

매조도 

다신계 


3장 

햇차 한 봉지 

미리 쓰는 묘지명 

두 제자 

홍임이 출가 

작별 


작가의 말 

다산 정약용에 대하여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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