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소암 시집 『허공에 점하나 찍어 놓고』. 소암 시인의 시편이 수록된 시집이다. 제1부 차와 구름과 바람, 제2부 허공에 점 하나 찍어놓고, 제3부 청산이여 말하라, 제4부 성찰과 현실 초극의 공사상 으로 구성되어 있다.

목차

소암 시집에 부쳐 

제1부 차와 구름과 바람 

차와 구름과 바람 / 산당화 / 산문에 기대어 / 새벽 종소리 / 산난 / 수선화 / 화갯골 시인 

요산요수 / 매화차를 마시며 / 파초 / 소화방 / 우담바라 / 오대산 새벽 안개 / 태종재 신선암 

산마을 / 눈 속 매화 / 산사람 / 남해 점경1 / 남해 점경2 / 허공에 핀 꽃 / 지등 / 할매보살 

옛날 이야기1 / 옛날 이야기2 / 고향 / 해운대 풍경 / 흰 구름 밝은 달 

제2부 허공에 점 하나 찍어놓고 

오도송 / 청마루 소식 / 선주산방 / 불기둥 / 서른 세 하늘 / 허공에 점 하나 찍어놓고 

동산 선사 / 한궤산방 / 여름 산중에서 / 오륜대 / 수도암 / 친구 / 운수납자 

어느 봄날 / 광명의 날에 / 마음이 부처 / 영축산 소나무 / 겨울나무 

제3부 청산이여 말하라 

달은 천강을 비추고 / 가을 산사 / 옛절에 올라 / 돌부처의 마음 / 척판암 / 신발 두 짝만 남기고 

설봉 선사 / 봄의 광주 / 눈부시게 푸르른 날 / 시절 인연 / 미친 중 중광 / 연암 털보 / 백운산 뻐꾸기 

청산이여 말하라 / 남산 불적 / 벽을 바라보며 / 못긴의 울음 / 입춘 

제4부 성찰과 현실 초극의 공사상 

성찰과 현실 초극의 공사상 

때 늦은 국화 향기 피워 낼 수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