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멤 틴 몬
저자 멤 틴 몬은 1934년에 미얀마에서 태어났다. 미얀마 양곤 대학을 거쳐 미국 일리노이 대학에서 화학을 공부하고, 1955년부터 1992년까지 몰라민 대학을 비롯한 여러 교육기관에서 화학을 가르쳤다. 1993년부터 2006년까지 13년 동안은 미얀마 종교부의 고문으로, 1998년부터 2008년까지 10년 동안은 양곤에 있는 국제 테라와다 불교 선교 대학의 사마타와 아비담마 교수로 있었다. 미얀마를 비롯한 세계 각지에서 아비담마와 『청정도론』과 명상을 강의하고 있으며, 교육과 불교를 주제로 70권 이상의 책을 썼다. 불교 홍보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미얀마 정부로부터 1994년에는 “정법을 빛내는 위대한 깃발”, 2003년에는 “큰 정법을 빛내는 위대한 깃발”이라는 칭호를 받았다. 현재 미얀마에 있는 국제파욱숲속불교후원재단의 회장으로 있다.
역자 : 김종수
역자 김종수는 법륜 김종수 원장은 미얀마 국제파욱숲속명상센터의 우레와따 반떼에게 선정 수행을 지도받았다. 현재 지견(知見)명상원장으로 있으며 아비담마와 호흡명상을 지도한다. 아비담마, 『청정도론』, 「대념처경」, 「들숨날숨에 대한 마음챙김경」, 「초전법륜경」, 「무아상경」, 『맛지마 니까야』, 『법구경』 등을 강의했다.
감수 : 전현수
감수자 전현수는 전현수정신건강의학과의원장. 불교정신치료계의 권위자로 ‘불교정신치료’ 체계를 완성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정신과 의사의 체험으로 보는 사마타와 위빠사나』, 『정신과 의사가 들려주는 생각사용 설명서』, 『정신과 의사가 붓다에게 배운 마음 치료 이야기』, 『울고 싶을 때 울어라』, 『노동의 가치, 불교에 묻는다』 등을 썼고, 『붓다의 심리학』을 번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