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 | 하늘 호수로 떠난 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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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 |
판매가 | 품절 |
저자/출판사 | 류시화 지음/열림원 |
적립금 | 630원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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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 265 |
발행일 | 2015-09-22 |
ISBN | 97889706394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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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가이드책소개
『하늘 호수로 떠난 여행』에는 여느 나라와 마찬가지로 문제투성이인 인도 사회, 그 겉만 보는 사람은 눈치챌 수 없는 인간의 모습을 유머와 재치 넘치는 문장들로 묘사한, 한 편 한 편 주옥같은 글들이 실려 있다. 표면적인 여행이 아니라 인간의 삶과 근본적인 선함을 꿰뚫는 여행이다. 인도를 다룬 책에는 때로 여행의 가혹함만 과장한 것이 있지만, 이 책은 고생담을 나열하지 않고 자신의 관념과 어리석음을 깨는 만남들과 정신적 문턱을 넘는 체험들을 전한다.
저자소개
저자 류시화는 1959년 충북 옥천에서 태어나, 경희대학교 국문과 재학 중인 1980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다. [시운동] 동인으로 활동하다가 여행과 명상을 통한 자기 탐구의 길을 걸었다. 등단 10년 후인 1991년 첫 시집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를 발표했고, 5년 뒤인 1996년 두 번째 시집 『외눈박이 물고기의 사랑』을, 다시 15년 후 제3시집 『나의 상처는 돌 너의 상처는 꽃』을 발표했다. 2015년 대표 시선집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를 출간했다.
잠언 시집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과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을 엮었으며 하이쿠 모음집 『백만 광년의 고독 속에서 한 줄의 시를 읽다』와 『바쇼 하이쿠
선집』을 출간했다. 두 권의 인도 여행기 『하늘 호수로 떠난 여행』과 『지구별 여행자』가 있고, 인디언 연설문집 『나는 왜 너가 아니고 나인가』를 출간했다. 25년 넘게 매년 인도와 네팔을 여행하며 『성자가 된 청소부』 『티벳 사자의 서』 『달라이 라마의 행복론』 『조화로운 삶』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 『삶으로 다시 떠오르기』 『인생수업』 『술 취한 코끼리 길들이기』 『마음에 대해 무닌드라에게 물어보라』 등의 명상 서적을 번역 소개해 오고 있다.
목차
여행자를 위한 서시
어디에 있든 자유롭고 행복하기를 개정판을 내며
빈자의 행복
하늘 호수로 떠난 여행
480원어치의 축복
어느 문명인의 실종
세 가지 만트라
아름다운 도둑
우리는 어디서 왔으며 무엇이고 어디로 가는가
코코넛 열 개
음악회장에서
누구나 둥근 하늘 밑에 산다
성자와 나비
쉬
영혼의 푸른 버스
갠지스 식당
피리 부는 노인
바보와 현자
오렌지 세 알
인생
구두가 없어도 인도에 갈 수 있다
새벽 두 시에 잃어버린 것
개와 함께한 여행
화장지와 기차와 행복
타고르 하우스 가는 길
기차는 떠나고
미스터 싱
오늘은 뭘 배웠지?
우리 집에 갑시다
전생에 나는 인도에서 살았다
빈 배
나마스카
굿모닝 인디아
인디아 어록 1 / 눈에 눈물이 없으면 영혼에는 무지개가 없다
인디아 어록 2 / 크게 포기하면 크게 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