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 | 가르칠 수 있는 용기 (증보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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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 |
판매가 | 13,500원 |
저자/출판사 | 파커 J. 파머 지음/이종인, 이은정 옮김/한문화 |
적립금 | 680원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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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 376 |
발행일 | 2013-04-25 (1쇄 2005년4월30) |
상품간략설명 | 가르침의 진정한 정신을 발견하는 유쾌하고 감동적인 여행 |
ISBN | 97889569915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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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가이드책소개
『가르칠 수 있는 용기』는 가르침의 진정한 정신을 발견하고, 교사의 내면적인 생활을 탐구한 책이다. 교사의 자아의식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열린 마음으로 거론하여 학생들에게 좀 더 충실하게 봉사할 수 있고, 자신의 안정감을 높이도록 안내한다. 가르치면서 살아간다는 것, 그 아픔과 고통을 나누다.
역자 이종인
1954년 서울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다. 한국 브리태니커 편집국장과 성균관 대학교 전문번역가 양성과정 겸임 교수를 역임했다. 주로 인문사회과학 분야의 교양서를 번역했고 최근에는 E.M.포스터, 존 파울즈, 폴 오스터, 제임스 존스 등 현대 영미작가들의 소설을 번역하기 시작했다. 전문 번역가로 활동한 이래 지금까지 140권의 책을 번역했으며, 500권을 목표로 열심히 번역하고 있다. 어떻게 하면 번역을 잘 할 수 있을까, 늘 고민하며 20만 매에 달하는 번역 원고를 주무르는 동안 글에 대한 안목이 희미하게 생겨났고 번역 글쓰기에 대한 나름의 체계를 정리할 수 있었다. 또한 유현한 문장의 숲을 방황하는 동안 흘낏 엿본 기화요초의 추억 덕분에 산문 30여 편을 모아 수필집을 내기도 했다. 앞으로도 우자일득(愚者一得: 어리석은 자도 많은 궁리를 하다 보면 한 가지 기특한 생각을 할 때가 있다)의 넉자를 마음에 새기며 더 좋은 번역, 글을 써 볼 생각을 갖고 있다. 최근 번역서로는 '촘스키, 사상의 향연', '폴 오스터의 뉴욕 통신', '오픈북', '나를 디자인하라', '촘스키, 세상의 물음에 답하다', '고전 읽기의 즐거움', '가르칠 수 있는 용기', '파더링: 아버지가 된다는 것', '백만장자 파트너십' 등이 있고, 저서로는 '번역은 내 운명'(공저), '지하철 헌화가'가 있다.
역자 : 이은정
목차
이 책에 보내온 찬사
10주년 기념판을 출간하며
감사의 말
들어가는 글 내면으로부터의 가르침
1 교사의 마음 - 교사의 자아정체성과 성실성
2 공포의 문화 - 교육과 단절된 삶
3 감추어진 전체성 - 가르침과 배움의 역설
4 커뮤니티 속에서 인식하기 - 위대한 사물의 은총
5 커뮤니티 속에서 가르치기 - 주제를 중심에 둔 교육
6 커뮤니티 속에서 배우기 - 동료 교사들과의 대화
7 더 이상 분열되지 않기 - 희망의 가슴으로 가르치기
덧붙이는 글 새로운 전문인 - 변화를 위한 교육
주(註)
옮긴이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