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 | 안국동차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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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 |
판매가 | 8,100원 |
저자/출판사 | 박홍관/티웰 |
적립금 | 410원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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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 106 |
발행일 | 2016-06-22 |
ISBN | 97889970531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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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가이드책소개
필자는 지난 10년간 중국 15개 서으이 차문화를 취재하면서 차의 산업화 측면과 차문화의 발전 유형으로 본 '중국의 차관 문화'를 별도로 연구해 왔다. 그래서인지 한국에서 중국 차관의 형태를 기대하게 되었는지도 모를 일이다. '안국동차관'에 관한 기록을 남겨야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그 이유는 안국동차관이 한국 사회에 향의 세계를 알리고 향을 즐기는 문화 형태를 만드는 데 구심점 역할을 하리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저자소개
저자 박홍관(朴洪寬)은 문학박사. 우리 시대 차도구인 ‘찻잔’을 찾아 나선 박홍관은 근대부터 현대까지의 작가들을 선정해 전국 사기장에 대한 계보를 정리하고 작업 현장, 작품 세계를 조망한 《찻잔 이야기》《사기장 이야기》를 출간했다. 이후 중국 대륙의 광활한 차 생산지에 대한 보고서인 《사진으로 보는 중국의 차》를 발표했다. 중국차를 대표하는 6대 다류에 관한 정확한 사진과 설명을 함께 실어 차를 공부하는 사람들이 중국에 가지 않아도 중국 현지의 차 모습을 학습할 수 있게 도왔다. 2010년에는 6년간 중국 현지를 철저히 취재해 완성한 《박홍관의 중국차 견문록》과 《박홍관의 자사호 이야기》를 출간해 중국 차 문화 전반을 이해하고, 자사호의 현 위치를 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했다. 현재의 모습을 사진과 글로 기록을 남겨 자료가 필요할 땐 언제 어디서나 책을 펼쳐보면 되도록 사명감을 가지고 차 문화 현장을 기록하는 그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우리 시대 차 문화 코드〉를 시리즈로 엮고 있다. 동양차도구연구소 소장과 국제차문화학회 부회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