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경해법인 근영스님 회고록. 약관의 나이로 부처님과 인연을 맺게 되어 평생 부처님을 모시고 공부와 수행, 그리고 포교과 불사를 하며 살아 온 저자의 일흔 평생과 출가 반세기의 삶을 회고하고 있다. 일본에서의 유학 생활과 도쿄의 명월사, 천안의 각원사 창건 등에 대한 일들을 담은 이 회고록에서 저자는 자신의 일생이 신고(辛苦)의 세월이었지만 그것이 자신에게 원광(圓光)이 되었다고 말하고 있다.

목차

헌시 / 청화

제1장 구도의 길을 찾아
제2장 전장에서 세운 서원
제3장 현해탄을 건너
제4장 산은 다만 산이 아니네
제5장 신고는 원광이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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