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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북,불교용품,불교서적,불교사경

얕은 물도 깊게 건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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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얕은 물도 깊게 건너라
정가 9,000원
판매가 8,100원
저자/출판사 최연,김홍/미네르바
적립금 410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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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196
발행일 2005-09-29
상품간략설명 우선 참 쉽고, 편안하게 읽힌다. 쉽게 읽힌다고 내용이 가벼운 것은 결코 아니다. 오히려 저자가 독자를 위해 얼마나 고심을 했으며, 배려를 했는지를 가늠해야 할 것이다. 심오한 내용을 일반 독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편안한 문장으로 되어 있다. 그래서 누구나 손쉽게 읽고 그 내용으로 들어가 사색에 잠길 수 있다. 결코 한 번 읽고 서가에 꽂아 둘 책은 아니다. 언제나 손에 잡을 수 있는 곳에 놓고 틈틈이 읽어야 할 책이다. 이 사색의 계절 가을을 건너는 징검다리로 삼는다면 결코 후회는 없을 것이다.
ISBN 9788990299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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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조계종 중앙신도회 사무총장으로 재직중인 최연의 산문집. 불경의 이야기와 조사들의 일화를 쉽게 풀어 썼다. 삶의 가치를 되새겨 볼 수 있는 선인들의 지혜가 담긴 짧은 글들이 독자들에게 생각의 여운을 남긴다.
저자소개
저자약력 : 우암愚岩 최연
소슬한 바람이 풀꽃과 나뭇잎을 스치자 청아한 가을 사연이 일렁인다. 일렁이는 소리의 자잘한 속내를 들으려 귀를 연다. 마음이 열리지 않고는 들을 수 없는 풀꽃과 나뭇잎들의 어눌한 소리. 그 많은 사연이야 이 작은 가슴으로 다 담아 헤아려 보듬어 줄 수는 없다. 하지만 나무와 풀꽃들의 촉촉한 이야기를 듣고 함께 울고 웃을 수 있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이 세상에 서 있으려 한다. 그동안 가슴에 담고 있던 작은 구슬들을 엮어 세상으로 넌지시 던진다. 이 책을 쓴 愚岩 최연은 조계종 중앙신도회 사무총장으로 재임하고 있다.

목차
서문 

제 자신이 보고 있었습니다.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불씨를 꺼뜨리지 않는 것이야 
다리의 자비 
또 무엇이 부족하단 말이냐? 
똥개가 사람을 가지고 노네 
칼을 버리면 당장 부처가 되지 
오늘 밥값은 했느냐 
네 술 내게 한잔 팔아라 
큰 빚을 언제 다 갚겠나 
차가 가고 말이 가니 
일부러 한 직은 아니지 않니? 
너구리가 그 경을 알아 듣겠소? 
어느 마음에 점심하려는지요? 
너도 어서 옷을 벗어라 
가르쳐줄 것이 아무것도 없다 
벽돌을 갈아 거울을 만들 수 없을 진대 
곰인지 사람인지 
욕심을 부리면 오히려 일을 그르치기 십상 
한번 미움을 받게 되면 
어차피 죽을 건데 살아서 무엇하겠느냐? 
사소한 것을 잃는 것이 오히려 기회를 가져오고 
빛이 난다고 해서 다 보석은 아닙니다 
후회하지 않기 때문에 
꼭 품에 안고 가리라 
가진 것을 만족할 줄 아는 지혜 
제 잘난 맛에 산다더니 
이놈을 잡아서 고기를 나누지 않겠는가? 
사람들은 왜 날 괴롭히는 걸까? 
저기 숨어있는 친구에게 물어보시죠! 
그 거북이를 어떻게 할 생각이냐? 
세상도, 친구도 나를 버리는 구나 
내가 처방한 대로 했습니까? 
저도 같이 가자구요! 
정말 귀신이 산다는 말인가? 
죽으려면 노래라도 가르쳐주고 죽어야지 
그런 맛 생전 처음이었어 
자네만 믿겠네 
이제 이 떡은 내것이다 
직접 맛을 본 뒤에 사겠소 
내가 중간에 누워자면 어떻겠소? 
체면이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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