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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북,불교용품,불교서적,불교사경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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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지혜
정가 8,000원
판매가 품절
저자/출판사 피터 켈더/홍신자/파라시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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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140
발행일 2007-05-07
ISBN 9788991058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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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건강과 젊음을 좀더 오래 간직하고픈 인간의 오랜 욕망은 실현 가능한 것인가. 그리고 그 열쇠는 과학자만이 가지고 있는 것일까. 이 책에 등장하는 브래드포드 대령은 기나긴 모험 끝에 히말라야 산맥에 둘러싸여 현실과 단절된 채 살아온 티베트 라마들의 지혜를 밝혀냈다. 인간의 몸에서 에너지를 관장하는 일곱 개의 소용돌이를 자극하는 신체적 활동 외에 한 종류의 음식을 적게 그리고 천천히 먹는 법, 목소리를 통해 젊음을 유지하는 법, 자세와 태도는 물론 확신과 믿음을 통해 초의식을 지배하는 만트롬에 이르기까지 몸과 정신을 아우르는 모든 지혜를 이야기한다.


저자소개

피터 켈러
미국 중서부에서 양부모의 손에서 자란 후, 10대부터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여러 가지 언어와 견문을 섭렵하였다. 이 책의 주인공인 브래드포드 대령은 실제로 티베트를 다녀온 실존인물로서, 이 책을 쓴 사우스 캘리포니아에서 만났던 사람이라고 한다. 켈더는 사생활을 중시해서 이 작은 책 외에는 세상에 더 이상 알려지기를 원치 않았다. 다만 이 책이 전하는 단순하고도 솔직한 메시지를 알리기 위해 두 사람의 이야기를 담았을 뿐이라고 밝힌 바 있다. 저자는 이 책이 처음 출간된 지 60여 년이 지난 최근까지 여전히 활기차고 건강하게 지내는 것으로 전해진다.

홍신자 역
숙명여대 영문과를 졸업, 뉴욕으로 건너가 27세의 나이에 무용을 시작하였다. 1973년 인간의 모든 한을 태워버리는 살풀이에 가까운 전위무용 로 세계적인 무용가로 발돋움하였다. 그러나 끊임없이 되풀이되는 삶에 대한 근원적 물음의 답을 찾기 위해 무용가로서의 명성을 뒤로 한 채 1976년, 인도로 구도의 길을 떠난다. 이후 인도무용을 비롯해, 명상 수도생활을 통해 향후 작품의 바탕이 되는 선(禪)사상을 체득하며 '구도의 춤꾼'으로 다시 태어난다. 오쇼 라즈니쉬의 첫번째 한국인 제자로서 3년간의 수행생활을 마친 후 '죽어 있는 존재란 없다. 단지 죽어 보일 뿐이다'라는 깨달음을 얻고는 다시 뉴욕으로 건너간다.
1993년 안성 죽산에 터를 잡고 사단법인 웃는돌무용단을 설립하여 공연 및 명상워크샵 등의 활동과 함께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객원교수로 활동중이다. 자전적 에세이 《자유를 위한 변명》 《나는 춤추듯 순간을 살았다》를 비롯해 《푸나의 추억》《나는 너에게 자유를 주고 싶다》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자유, 아무것도 하지 않을 자유》 등 다수의 베스트셀러를 집필한 바 있다.


목차

옮긴이의 글 | 당신이 자신을 사랑하고 있다면, 자신을 사랑하고 싶다면 - 홍신자
서문 | 젊음의 샘의 원천은 바로 당신이다

제1장 브래드포드 대령의 귀환, 그리고 다섯 가지 의식
제2장 히말라야 클럽과 여섯 번째 의식
제3장 단순한 식사 : 한 종류의 음식을 천천히, 그리고 적게
제4장 선택받은 사람들
제5장 사라진 장 : 대령의 마지막 편지

부록 | 젊음의 샘을 찾아 떠나는 여섯 가지 의식


출판사 리뷰

티베트 라마들 간에 전해 내려오는 고대의 지혜

일찍이 스페인의 탐험가, Ponce de Leond은 젊음의 샘을 찾아 플로리다를 항해했고, 중국의 진시황제는 불로초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한 채 세상을 뜨고 말았다. 러시아의 생물학자 메치니코프는 요구르트를 장수의 비결이라 주장하는가 하면, 게놈 프로젝트의 완성은 노화를 막아줄 비밀의 열쇠로 기대되고 있다. 그러나 인간은 이미 지난 100년 사이 평균 수명을 30년이나 늘려왔고, 지금부터 반 세기 뒤엔 100세를 무난히 넘길 것으로 전망하는 학자들도 적지 않다. 이제 사람들은 단지 오래 살고 싶다는 원초적인 욕심을 뛰어넘어 건강과 젊음을 좀더 오래 간직하고픈 꿈을 실현하고 싶어한다.

그렇다면 나이의 시계를 멈추고 젊음을 되돌리는 일은 과연 현실적으로 가능한 일일까.

『지혜』의 서문을 쓴 버니 S. 시겔의 말처럼 어쩌면 우리가 비밀이라 믿고 있는 모든 해답은 이미 고대부터 있어왔는지 모른다. 우리의 손과 노력이 닿지 않는 곳에 가만히 묻혀 있을 뿐. 히말라야 산맥에 둘러싸여 현실과 단절된 채 살아온 티베트 라마들 역시 선인들이 발견한 해답을 소중하게 간직해 내려온 선택받은 사람들 가운데 하나이다. 다만 그들에게 있어서 젊음의 샘이란 뭔가 특별한 비밀이 아닌 소박한 삶에 배인 단순한 지혜에 지나지 않는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지극히 단순한 진실에 누군가는 의구심을 품을 수도 있겠지만, 브래드포드 대령의 말처럼 인간의 몸과 마음은 단순함을 따를 때야말로 가장 이상적인 힘을 발휘하게끔 되어 있다. 그리고 이러한 메시지에 귀기울이기만 한다면 우리 역시 선택받은 사람들이 될 수 있다.

발간된 지 70여 년이 지나서도 베스트셀러로 사랑받는 이유

1937년에 이 책의 오리지널 초판을 발행했던 저자 피터 켈더와 또 다른 주인공 브래드포드 대령에 대해서는 실존인물이라는 사실 외에 별로 알려진 것이 없다. 그렇다고 해서 브래드포드 대령이 티베트로부터 가져온 놀라운 지혜를 허황된 얘기로만 치부할 수 없는 것은 70여 년 동안 200만 이상의 독자가 꾸준히 보여온 관심과 경험담 때문이다. 비록 효과와 그 정도에는 차이가 있지만, 그들은 하나같이 건강과 힘 그리고 삶의 방식에 있어서 '큰 변화'가 있었다고 말한다.

이 다섯 가지 의식을 직접 따라해보기 전까지 우리와 마찬가지로 의문을 품었던 저자 역시 대령에게 이렇게 물은 적이 있다. "정말 대령님의 말씀처럼 젊음의 샘이란 그렇게 단순하단 말인가요?" 대령은 대답한다. "필요한 건 그저 다섯 가지 의식을 하루에 3번씩 하기 시작해서 점차 횟수를 늘려 매일 21번씩 하는 것뿐이네. 세상에 알려진다면 모두를 이롭게 할, 놀랄 만큼 단순한 비밀이지."

대령이 궁극적으로 전하고자 했던 메시지는 바로 '젊음의 샘은 언제나 우리 안에 존재했고, 다섯 가지 의식은 단지 그 문을 여는 열쇠에 불과하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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