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 | 읽기 쉽고 이해하기 좋은 친절한 금강경 |
---|---|
정가 | |
판매가 | 10,800원 |
저자/출판사 | 고닐 편역/도반 |
수량 | |
페이지수 | 212 |
발행일 | 2020-06-08 |
ISBN | 9791189988616 |
SNS 상품홍보 | |
---|
(최소주문수량 1개 이상 / 최대주문수량 0개 이하)
사이즈 가이드책소개
경전은 한두 번 읽고 내용을 파악하여 지나갈 수 있는 책이 아니다. 앵무새처럼 반복해서 습관적으로 읽는 책도 아니다. 금강경을 제대로 보았다는 것은 곧 충분히 나의 삶과 직결되어 그와 같은 삶을 살고자 하는 신행을 의미하는 것이다.
또한 금강경 가르침이 곧 사성제 팔정도 육바라밀의 다른 표현임을 알고 내 삶의 근간으로 삼아 일상에서의 체화 과정을 묵묵히 훈련해나간다면 부처님과 부처님의 가르침을 만난 최대의, 최고치의 인연 자, 복덕 자, 행복 자가 될 것이다.
‘친절한 금강경’은 아주 친절하게 금강경에 대한 종합적인 자료와 함께 일반 불자들이 일상에서 신행을 겸할 수 있도록 의식과 형식을 갖추어 제공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금강경에 사용된 용어 해설과 금강경의 출현 배경 및 불교 경전의 탄생 연대기도 약식으로 정리해서 보여주고 있다.
저자소개
고닐
법명은 부명, 고닐은 법호이다.
자운스님을 계사로 사미계, 일타스님을 계사로 구족계를 수계하였다.
법주사 승가대학 졸업, 선원 및 제방 각처서 수행하였으며 대한불교조계종 포교국장, 능인사 주지를 역임하고 2002년부터 서해 최북단 섬인 백령도의 몽운사에서 불법선양을 위한 ‘삼삼오오 바라밀 전법단’, ‘부루나 설법 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목차
제 1 금강경을 설하는 인연···········34
법회인유분法會因由分
제 2 수보리 존자가 가르침을 청하다· ·····36
선현기청분善現起請分
제 3 대승보살의 삶· ··············39
대승정종분大乘正宗分
제 4 집착 없는 보시의 복덕· ··········42
묘행무주분妙行無住分
제 5 형상은 참이 아니다·············45
여리실견분如理實見分
제 6 진리를 구하는 사람은 언제나 있다····· 47
정신희유분正信希有分
제 7 얻은 법도 설한 법도 없다········· 52
무득무설분無得無說分
제 8 이 가르침이 곧 깨달음이다·········54
의법출생분依法出生分
제 9 깨달음에는 모습이 없다· ········· 57
일상무상분一相無相分
제 10 깨달음의 세계를 꾸민다· ·········63
장엄정토분莊嚴淨土分
제 11 무위의 복은 수승하다··········· 67
무위복승분無爲福勝分
제 12 바른 가르침이 곧 법이다 ········· 70
존중정교분尊重正敎分
제 13 금강반야바라밀경이라 하라· ······· 72
여법수지분如法受持分
제 14 상 없음이 아누다라삼먁삼보리다······ 77
이상적멸분離相寂滅分
제 15 금강경의 공덕은 한량없다· ········86
지경공덕분持經功德分
제 16 이 가르침은 업장을 소멸한다·······90
능정업장분能淨業障分
제 17 상 없음이 참된 보살이다··········94
구경무아분究竟無我分
제 18 상 없으면 마음을 안다· ········· 102
일체동관분一體同觀分
제 19 복덕은 복덕이 아니다·········· 107
법계통화분法界通化分
제 20 여래는 형색을 떠난 것이다········ 109
이색이상분離色離相分
제 21 설한 법이 없다 ··············112
비설소설분非說所說分
제 22 위 없는 깨달음· ··············115
무법가득분無法可得分
제 23 집착 없이 행하라··············117
정심행선분淨心行善分
제 24 최고의 공덕은 전법이다 ··········119
복지무비분福智無比分
제 25 교화함도 교화할 중생도 없다 · ······121
화무소화분化無所化分
제 26 법신은 상이 없다············· 123
법신비상분法身非相分
제 27 끊어짐도 없어짐도 없다 ········· 126
무단무멸분無斷無滅分
제 28 탐하지도 누리지도 않는다· ······· 128
제 29 여래는 오고 감이 없다· ········· 130
위의적정분威儀寂靜分
제 30 부분과 전체의 참모습 · ········· 132
일합이상분一合理相分
제 31 견해를 일으키지 말라·········· 135
지견불생분知見不生分
제 32 가르침의 갈무리· ············ 138
응화비진분應化非眞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