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당 대표이며, 제19대 대통령선거에서 홍익당 후보로 출마하였다. 동서양 인문학의 핵심을 참신하면서도 알기 쉽게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에 알리고 있는 인기 있는 젊은 철학자이자 양심경영 전문가이다. 2,200여 개의 인문학 강의 조회 수는 2,400만을 돌파하였다.
연세대학교 사학과 및 동 대학원 철학과를 졸업한 후 홍익학당과 출판사 봉황동래를 운영하고 있으며, 고전콘서트ㆍ양심콘서트ㆍ양심캠프 등을 열고 있다. 삼성, LG 등 일반기업과 법무부, 중소기업 진흥청, 우정청 등 공공기관에서 고전을 통한 윤리교육과 양심리더십 교육을 맡았다. 또 KBS, EBS, BBS 등 방송 매체에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다양한 강의를 통해 양심리더십과 몰입의 해법을 전하고 있으며, 국민 전체의 인성교육을 위하여 『양심노트』를 만들어 보급하고 있다.
저서로는 『이것이 인문학이다』 『양심이 답이다』 『내 안의 창조성을 깨우는 몰입』 『중용, 양심경영의 지혜』 『노자, 무위경영의 지혜』 『인성교육, 인문학에서 답을 얻다』 『양심이 승리하는 세상, 양심정치』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