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 | 너에게 줄 귤 다섯 개 하루 종일 포장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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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 |
판매가 | 10,800원 |
저자/출판사 | 허필연/도반 |
수량 | |
페이지수 | 109 |
발행일 | 2020-11-30 |
ISBN | 97911899886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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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가이드책소개
허필연 시집. 시인의 시를 만나면 말랑말랑하고, 따끈따끈하고, 촉촉한 생명의 숨결을 느낀다.
저자소개
허필연
시집 蜜語밀어를 발표했습니다.
페이스북과 유튜브에서 시 읽어 주는 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스토리샘 2020’을 운영하는 이야기꾼입니다.
목차
얼지도 녹지도 못하고 있어요
봄 /산수국 /목련 /사랑 1 /그렇습니까? /채송화입니다! /방화범 /개망초 1 /풀꽃
앉지도 서지도 못하고 있어요
우두 가는 길 /밀어 蜜語 /내 몸이 우주를 앓는다 /봄 2 /시월 첫날 /개망초 7 /
만추 가을 폭설
지금 그대에게 가고 있어요
까닭 1 /그대로 /내내 /별 /장마 /남산 /피어도 져도 배롱 꽃입니다 /
꽃다지 연가 /설화雪花설화說話
한여름에 쏟아진 눈꽃
사랑 3 /개망초 9 /너 /친구라 하네 /개망초 5 /칠석을 지새우고 /
칠불사로 갑니 /첫눈 3
하지에도 녹지 못하고
먼발치 /할머니는 까치발 중 /가을 5 /하늘에 걸어 놓은 마당 /구월이 가는 소리 /
즈음 /어디 꽃잎 떨구지 않은 초록 있으랴 /겨울
떨고 있는 기다림
순자 /나는 지금 1 /나는 지금 2 /가을 3 /첫눈 /그런 당신 /
오늘 아침 문득 /그리움이 된 그대여 /개망초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