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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문관 - 온몸으로 투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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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무문관 - 온몸으로 투과하기
정가 8,500원
판매가 7,650원
저자/출판사 무문혜개/박영재/본북
적립금 380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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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186
발행일 2011-12-12
ISBN 9788996208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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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주머니 속 禪書 시리즈」의 첫 번째 책, 『무문관: 온몸으로 투과하기』가 출간되었다. 『무문관』은 중국 남송시대의 선사 무문혜개가 수행에 요긴한 공안들을 온몸으로 제창하며, 수행의 도구로 활용하다가 이를 한데 모아 '선수행의 지침서'로 엮은 것이다. 이 수행서는 선의 입문서인 동시에 열심히 살아가려고 애쓰는 모든 사람이 현재 자신의 위치를 깨닫고 보다 지속적으로 자신의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 '간화선 수행의 나침반'이라고 할 수 있다.
『무문관』의 48개 본칙 공안들은 역대조사들로부터 내려오던 고칙들이며, 또한 동시대를 함께 호흡했던 선배 선사들의 핵심 공안들까지 포함하고 있다. 무문혜개는 이것을 제자들로 하여금 직접 수행하게 하여 그 쓰임에 철저한 점검까지 마쳤다. 따라서 이를 통해 석가세존을 위시한 모든 선지식들의 구도적인 삶을 조명해 보고, 자신의 삶과 비교해 각자 인생의 현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한 뒤 자신이 세운 인생의 목표를 향해 몰두한다면 누구나 우주 속에서 값진 삶을 살 수 있음을 강조한다.


저자소개

무문혜개

중국 남송 시대 항주(杭州)에서 출생. 임제종 양기파의 월림사관(月林師觀) 선사 문하에서 조주무자(趙州無字) 공안을 6년간 참구, 점심공양을 알리는 북소리를 듣고 문성오도(聞聲悟道). 스승 입적(1217년)후 35세 되던 때 호주(湖州) 보인선사(報因禪寺)에 입원(入院)하여 전법의 길로 들어섰으며, 제자들의 개성에 맞는 공안을 3∼4개씩 부여해 점검하고 이끌어주는 십여 년의 입실점검 체험을 바탕으로 노사(老師)로서의 기량이 원숙기에 접어든 46세 때 동가(東嘉)의 용상사(龍翔寺)에서 선종 최후의 공안집인 『무문관』 저술했다.


목차

들어가는 글
습암의 서문〔習菴序文
혜개의 표문〔慧開表文〕
혜개의 자서〔慧開自序〕

제1칙 조주와 개〔趙州狗子〕
제2칙 백장과 들여우〔百丈野狐〕
제3칙 구지, 손가락을 세우다〔俱 指〕
제4칙 달마는 수염이 없네〔胡子無鬚〕
제5칙 향엄의 상수 이야기〔香嚴上樹〕
제6칙 세존, 꽃을 들다〔世尊拈花〕
제7칙 조주의 발우 씻기〔趙州洗 〕
제8칙 해중의 수레 만들기〔奚仲造車〕
제9칙 대통지승 부처님〔大通智勝〕
제10칙 청세의 외롭고 가난함〔 稅孤貧〕
제11칙 조주, 암주를 감정하다〔州勘庵主〕
제12칙 서암, 주인공을 부르다〔巖喚主人〕
제13칙 덕산, 식당으로 가다〔德山托 〕
제14칙 남전, 고양이를 베다〔南泉斬 〕
제15칙 동산, 육십대를 면제받다〔洞山三頓〕
제16칙 종소리에 칠조가사를 입다〔鐘聲七條〕
제17칙 국사, 세 번 부르다〔國師三喚〕
제18칙 동산, 마삼근이라 외치다〔洞山三斤〕
제19칙 평상심이 바로 도라네〔平常是道〕
제20칙 (형편없는) 대역량인〔大力量人〕
제21칙 운문, 마른 똥막대기라 외치다〔雲門屎 〕
제22칙 가섭, 찰간을 내리라고 외치다〔迦葉 竿〕
제23칙 선악을 분별하지 말라〔不思善惡〕
제24칙 말과 침묵 모두 던져버려라〔離却語言〕
제25칙 세 번째 앉은 이가 설법하다〔三座說法〕
제26칙 두 승려가 발을 올리다〔二僧卷簾〕
제27칙 마음도 부처도 아니네〔不是心佛〕
제28칙 오래도록 용담을 흠모하다〔久嚮龍潭〕
제29칙 바람도 깃발도 아니네〔非風非幡〕
제30칙 마음이 바로 부처니라〔 心 佛〕
제31칙 조주, 노파를 감정하다〔趙州勘婆〕
제32칙 외도가 세존께 묻다〔外道問佛〕
제33칙 마음도 부처도 아니리라〔非心非佛〕
제34칙 지혜는 도가 아니리라〔智不是道〕
제35칙 천녀가 두 혼백으로 나뉘다 〔 女離魂〕
제36칙 길에서 달도인을 만나다〔路逢達道〕
제37칙 조주, 뜰 앞의 잣나무니라고 외치다〔庭前柏樹〕
제38칙 소가 창살 사이로 지나가다〔牛過窓 〕
제39칙 운문, 말실수했느니라〔雲門話墮〕
제40칙 물병을 발로 차버리다〔 倒淨甁〕
제41칙 달마, 혜가를 안심시키다〔達磨安心〕
제42칙 여인이 선정에서 나오다〔女子出定
제43칙 수산, 죽비로 다그치다〔首山竹 〕
제44칙 파초, 주장자로 다그치다〔芭蕉 杖〕
제45칙 그분은 누구신가?〔他是阿誰〕
제46칙 장대 끝에서 앞으로 나아가다〔竿頭進步〕
제47칙 도솔, 삼관을 설치하다〔兜率三關〕
제48칙 건봉, 열반 가는 길을 보이다〔乾峰一路〕
 
혜개의 발문[慧開後序]
혜개의 선잠[慧開禪箴]
무량종수, 황룡삼관에 게를 붙이다[黃龍三關偈]
맹공의 발문[孟珙跋文]
안만의 발문[安晩跋文]
제사십구칙어[第四十九則語]
출판기록[出版記錄]
나가는 글

부록 - 선어록을 중심으로 살펴본 법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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