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지은이는 자살하고 싶을 정도로 마음이 괴롭고 삶이 고통스러워 절망 속에 있는 사람들에게, 그럼 무책임한 행위는 생각하지도 말고 오히려 '나 자신'이라는 관념을 숙명이라는 스승에게 던져버리고 조용히 기다리는 마음으로 쉬도록 권한다.

이 책은 그의 강론집으로, 제1장은 수행중 심 조작으로 경험하였던 일화들이며, 2장은 세미나의 참석자들로부터 받은 질문에 대한 논제강론들이며, 3장은 서한문이다.

저자소개

이규상

1923년 천안에서 출생하여 천안 국민학교 졸업. 천안 시청의 서기로 출발하여 여러 사업체를 거쳐 자사인 '삼희상사'를 설립 운영중. 1971년부터 병고에 시달리다 1973년 암으로 시안부 인생을 선고 받음. 이후 계룡산에 입산하여 새롭게 거듭남.

목차

책 머리에
책을 편집하면서
송
새로운 삶의 출발을 위하여

제1장 심조작의 이해를 위하여
제2장 의식개혁을 위하여
제3장 서신
제4장 도를 찾아서 그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