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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북,불교용품,불교서적,불교사경

무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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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무문관
정가 12,000원
판매가 10,800원
저자/출판사 무문혜개/광덕/불광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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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215
발행일 2009-02-13
상품간략설명 문 없는 문을 뚫고 온 누리를 당당하게 걷는 대 자유인의 길! 무문관은 중국 남송 중기 임제종의 거장 무문혜개 선사가 역대 조사들의 화두 중 핵심이 되는 48개를 가려 뽑아 알기 쉽게 풀이한 선입문서로 그 간결함과 명료함으로 인해 선서의 백미로 꼽히고 있다.
ISBN 9788974791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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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오신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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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무문혜개 선사의 가르침을 광덕 스님이 일반인들을 위해 가능한 쉽게 번역한 책. 1981년 휘문출판사에서 발행했던 『세계의 대사상』 권 31에 수록되었던 내용을 다시 새롭게 편집하면서 48개의 화두마다 전각가 고암 정병례 선생이 그림을 새겨 넣었다. 책을 통해 인간과 존재의 해명에 대해 정면으로 제시하고 있고, 선의 교과서 중 핵심 화두만을 골라 실었다. 소상한 역주와 함께 해제를 덧붙여 일반인들의 이해를 돕는다.


저자소개

광덕 스님 역
경기도 화성에서 출생. 불교의 생활화 · 대중화 · 대중화로 한국불교의 새로운 역사를 쓰신 광덕 스님은 우리 시대의 보현보살로 존경받았다. 암울한 민족의 격동기였던 1950년 가을(24세), 범어사에서 당대의 대선지식인 동산(東山) 스님을 만나 참선을 시작, 위법망구의 구도정신으로 수행정진하였다. 1974년 9월 불광회를 창립하고 월간 '불광'을 창간했다. 불교의식문 한글화, 경전 번역, 찬불가 작시, 불광사 대중법회 등을 통해 부처님의 가르침을 만인의 품으로 돌려주며 대중을 일깨웠다. '내 생명 부처님 무량공덕생명'이라는 절대긍정의 세계를 열어보이신 스님은 1999년 2월 27일 오후 2시경 불광사 법주실에서 세수 73세, 법랍 48세로 사바세연을 조용히 거두고 대원적무상 삼매에 들었다. 그 말씀은 끊이지 않는 샘물처럼 오늘 우리의 행복을 창조하는 원천이 되고 있다.

『생의 의문에서 그 해결까지』『삶의 빛을 찾아』『빛의 목소리』『행복의 법칙』『반야심경 강의』『보현행원품 강의』『우리말 축원문』『금강반야바라밀경 사경』『지장경』『천수관음경』『지송보현행원품』『부모은중경 관음경』『지송금강경』『법회요전』『불자수행일과요전』『연화의식문』『지장기도집』『선관책진』『』『메아리 없는 골짜기만법과 짝하지 않는 자』『광덕 스님 명상언어집』『마음이 바뀌면 세상이 바뀐다』『예불대참회문』『미국에서 강의한 화엄경 보현행원품』『육조단경』『무문관』『한영 보현행자의 서원』등 수많은 역저서를 남겼다.


목차


표문
선종무문관

一趙州狗子 조주의 구자
二百丈野狐 백장야호
三俱??指 구지, 손가락을 세우다
四胡子無鬚 오랑캐는 수염이 없다
五香嚴上樹 향엄, 나무에 오르다
六世尊拈花 세존이 꽃을 드시다
七趙州洗? 조주, 발우를 씻다
八奚仲造車 해중이 수레를 만들다
九大通智勝佛 대통지승불
十淸稅孤貧 청세의 외롭고 가난함
十一州勘庵主 조주, 암주를 시험하다
十二巖喚主人 서암, 주인공을 부르다
十三德山托鉢 덕산탁발
十四南泉斬猫 남전이 고양이를 베다
十五洞山三頓 동산의 삼돈방
十六鍾聲七條 종소리와 칠조
十七國師三喚 국사, 세 번 부르다
十八洞山麻三斤 동산의 삼 세 근
十九平常是道 평상심이 도이다
二十大力量人 큰 역량이 있는 사람
二十一雲門屎? 운문의 똥막대기
二十二迦葉刹竿 가섭의 찰간
二十三 不思善惡 선도 악도 생각지 마라
二十四離却語言 말을 떠나다
二十五 三座說法 삼좌의 설법
二十六 二僧卷簾 두 중이 발을 말아 올리다
二十七 不是心佛 마음도 부처도 아닌 것
二十八 久響龍潭 용담이라 오래 울리다
二十九 非風非幡 동하는 것은 바람도 아니고 깃발도 아니다
三十卽心卽佛 마음이 곧 불이다
三十一趙州勘婆 조주, 노파를 감파하다
三十二外道問佛 외도가 불에게 묻다

三十三 非心非佛 마음도 아니고 불도 아니다
三十四 智不是道 지혜는 도가 아니다
三十五 ?女離魂 천녀, 혼이 떠나다
三十六 路逢達道 길에서 달인을 만나다
三十七 庭前柏樹 뜰 앞의 잣나무
三十八 牛過窓? 소가 창살을 지나다
三十九 雲門話墮 운문의 말에 떨어지다
四十 躍倒淨甁 정병을 걷어차다
四十一 達磨安心 달마의 안심법문
四十二 女子出定여자, 정에서 나오다
四十三 首山竹?수산의 죽비
四十四 芭蕉?杖파초의 주장자
四十五 他是何誰그는 누구냐
四十六 竿頭進步장대 끝에서 앞으로 가다
四十七 兜率三關도솔의 삼관
四十八 乾峰一路건봉의 한 길

후서
선잠
황룡삼관

안만 칙
무문관 해제


출판사 리뷰

문 없는 문을 뚫고 온 누리를 당당하게 걷는 대 자유인의 길

조주 화상에게 한 중이 물었다.
“개에게도 불성佛性이 있습니까?”
조주가 대답하기를 “없느니라.” 하였다.

자! 일러 봐라. 어떤 것이 조사관(祖師關)인가? 단지 이 한 개의 무자(無字), 즉 이것이 종문(宗門)의 첫째 관문이다. 나는 이를 선종무문관(禪宗無門關)이라 부르고자 한다. 만약 이 관문을 뚫고 지나간 자는 다만 친히 조주를 볼 뿐만 아니라, 곧 역대 조사와 더불어 손을 잡고 같이 가고 눈썹을 함께 하여 같은 눈으로 보고, 같은 귀로 들을 것이니 이 어찌 기쁘고 시원스런 일이 아니겠느냐! 다들 이 관문을 뚫어 보지 않으려는가! -본문 중

무문혜개(無門慧開) 선사는 이 한 개의 무자(無字), 이것이 종문의 첫째 관문이다. 이에 이를 이름하여 선종무문관이라고 했다. 사실 이 조주 무자는 이 한 권을 일관하고 있는 중심 사상이며 동시에 무문의 전면목이기도 하다.

『무문관(無門關)』은 중국 남송 중기 임제종의 거장 무문혜개 선사가 역대 조사들의 화두 중 핵심이 되는 48개를 가려 뽑아 알기 쉽게 풀이한 선입문서로 그 간결함과 명료함으로 인해 ‘선서(禪書)의 백미’로 꼽히고 있다. 무문관은 선종무문관이라고도 하며 전체가 48칙으로 구성되어 있고, 각각의 칙은 본칙과 이에 대한 논평인 평창, 본인의 견처를 밝힌 송으로 되어 있다.

이 책은 광덕 스님이 일반인들을 위해 가능한 쉽게 번역하였으며, 이해를 돕기 위해 소상한 역주와 함께 해제를 덧붙였다. 1981년 휘문출판사에서 발행했던 『세계의 대사상』 권 31에 수록(절판)되었던 내용을 다시 새롭게 편집하면서 48개의 화두마다 전각가 고암 정병례 선생이 그림을 새겨 넣었다. 덕분에 보는 재미와 더불어 화두에 대한 각인을 더욱 새롭게 하고 있다.선(禪)의 가르침은 이론이나 말이 아니다. ‘이것이 꿀이다’ 하고 눈앞에 들이대고 입 안에 넣어 준다. 어느 종교의 교설과도 상관없다. 바로 인간과 존재의 해명이며 정면 제시다. 인간과 역사의 본연 동력이며 궤도이다. 선의 교과서 중 핵심 화두만을 골라 견처를 밝힌 『무문관』에는 무문 자신이 말하듯이 전혀 군말이 없다. 골수를 찌르고 가슴에 파고드는 짤막한 언구 속에 불조의 정혼이 넘쳐 있고 광휘의 생명력이 팽팽하다.

문 없는 문을 열고 자신의 존재 자체와 마주치고 싶거든 이 책의 책 갈피를 한 장 한 장 열어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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