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 | 관경사첩소 심요: 선도대사의 관무량수경 법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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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 |
판매가 | 29,700원 |
저자/출판사 | 선도대사 찬술/이시푼촉 강술/허서거사 편역/비움과소통 |
적립금 | 1,490원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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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 597 |
발행일 | 2021-01-27 |
ISBN | 979116016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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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가이드책소개
정토삼부경의 하나인 <불설관무량수불경>의 주석서인 선도대사의 <관경사첩소>를 처음으로 우리말로 완역하고, 티벳 불교 오명불학원의 이시푼촌 스님이 다시 풀이하고 강의한 법문을 편역한 책이다. 정토종 제2조인 선도대사는 정토종의 실질적인 창시자로서 아미타불의 화신이라 불리울 정도로 정토종 교리를 확립한 고승이기에, 이 책은 <불설관무량수불경>에 대한 가장 권위 있는 주석서인 동시에 해설서라 할 수 있다.
저자소개
선도 (善道)
정토종 제2조로서 아미타불의 화신으로 불린 선도대사는 수나라 대업 9년(613)에 출생하여 당나라 영륭 2년(681)에 왕생하셨으니, 세수는 69세였다. 속성은 주朱씨로 산동山東 임치현臨淄縣 사람인 그는 어려서 밀주密州 명승明勝 법사에 의지해 출가하여 법화경과 유마경을 독송하였다. 대사께서는 20세에 구족계를 받은 이후 묘개妙開 법사와 관경觀經을 보고서 찬탄하시길, “나머지 행업을 닦아 치우치고 돌아가서는 성취하기 어렵고, 오직 이 관문만이 닦으면 결정코 생사를 뛰어넘는다”고 하셨다. 선도대사께서는 삼매를 깊이 증득하여 대신통과 지혜가 있었지만 그의 행지는 매우 엄격하였고, 뼈를 깎는 각고의 정진을 하였다. 그는 30여 년 동안 줄곧 밤에 눕지 않았고, 날마다 반주삼매般舟三昧를 닦고 예불하며 방등경에 예배함을 당신의 수행으로 삼았다. 사람들이 공양한 돈은 모두 아미타경을 필사하는데 사용하여 십만 여 권을 필사하였고, 정토변상도 3백여 폭을 그렸다. 평생 가사 옷과 바리때를 다른 사람이 씻도록 하지 않았고, 줄곧 인연 있는 중생을 교화하셨다.
목차
제1부 : 관무량수경도송 8
제2부 : 관무량수경소
정종淨宗 제2조 광명 선도대사 전기 117
선도대사 찬탄문(인광대사) 113
불설관무량수불경소 권 제1 : 현의분玄義分 134
귀명게歸命偈 135
칠문요간七門料簡 140
[제1문] 서제 표명 141
[제2문] 경명 해석 154
[제3문] 종지의 다름과 교상의 대소 162
[제4문] 설법하는 사람의 차별 163
[제5문] 정선ㆍ산선 양문 요간 163
[제6문] 경논의 상위를 화회시킴과 문답을 베풂 169
[제7문] 위제희 부인이 부처님의 정설을 듣고 얻은 이익 220
불설관무량수불경소 권 제2 : 서분의序分義 226
오문요간五門料簡 227
[제1문] 서문 230
[제1단] 교화하시기 이전의 유서由序 234
[제2단] 부왕을 유폐시킨 인연 243
[제3단] 모친을 감옥에 가둔 인연 265
[제4단] 괴로움을 싫어하는 인연 279
[제5단] 청정함을 좋아하는 인연 289
[제6단] 산선散善의 행을 드러내는 인연 299
[제7단] 정선定善을 드러내는 관법의 인연 317
불설관무량수경소佛說觀無量壽佛經疏 권 제3 : 정산의定善義 330
[제2문] 정종분 : 16관문 331
[제1관] 일상관日想觀 331
[제2관] 수상관水想觀 346
[제3관] 지상관地想觀 363
[제4관] 보수관寶樹觀 373
[제5관] 보지관寶池觀 384
[제6관] 보루관寶樓觀 392
[제7관] 화좌관華坐觀 397
[제8관] 상상관想像觀 419
[제9관] 진신관眞身觀 433
[제10관] 관세음관(觀音觀) 444
[제11관] 대세지관(勢至觀) 452
[제12관] 보관普觀 462
[제13관] 잡상관雜想觀 466
불설관무량수경소佛說觀無量壽佛經疏 권 제4 : 산선의散善義 476
[제14관] 상배관上輩觀 479
[제15관] 중배관中輩觀 536
[제16관] 하배관下輩觀 552
[제3문] 득익분 : 확연대오하다 576
[제4문] 왕궁유통분 : 염불인은 사람 가운데 분다리화라 581
[제5문] 기사굴산 유통분 : 여러 회중이 기뻐하다 588
맺음말 : 본법을 유통하는 인연 5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