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 | 민박 (한국 시조선 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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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 |
판매가 | 7,200원 |
저자/출판사 | 김원각 시집/토방 |
적립금 | 360원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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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 109 |
발행일 | 2004-11-15 |
ISBN | 97889870665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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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가이드책소개
단수로만 묶인 김원각 시인의 시조집. 서울 생활을 청산하고 시골로 내려가 쓴 작품으로, 인간과 자연이 함께 어우러져 사는 세계를 아름답게 펼쳐낸다.
저자소개
김원각
대구 출생.
<불교신문> 신춘문예 당선(1968), <동아일보> 신춘문예 당선(1972).
만해불교문학상(1986), 정운시조문학상(1993), 중앙시조대상(1997), 고양시문화상(예술 부문, 1999) 수상.
시집으로는 『못다 부른 정가』 『허공 그리기』 『어느 날의 여행에서』 『민박』 『달팽이의 생각』 등이 있음.
목차
시인의 말
제1부
민박
한가한 날
미안하다
산골 1
산골 2
시골에 와서
제비가족 떠나고
달
월정사
왕대포집
남해 보리암에서
내 집 앞 쪽에는
산사에서
한계리 가을
겨울 밤
폐가
이 탐욕 덩이도
천사와 악마
쇠파리여
까치둥지
작은 노래
제2부
좌판 위의 햇과실들
속초 앞 바다에서
시골은
농부 박씨
풍경
행복
개미야
결과
산 속
오솔길인데도
허수아비
첫소식
매미, 가련하지만
달팽이
봄날 오후
고추
밤나무 아래서
산촌에 살면서도
제3부
한여름
해맞이
왕거미
초파일에
장식물
욕탕에서
번뇌
추위
인간들이
한계령을 지나며
논둑길을 걷다가
법문
가을 밤에 1
가을 밤에 2
가을 밤에 3
못
반딧불이
눈 내리는 날
작품 해설 / 나태주
우리에게는 시조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