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 | 어른과 아이가 함께 읽는 동시로 말 걸기 (참글아이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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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 |
판매가 | 9,000원 |
저자/출판사 | 김희정/김상남/참글어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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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 132 |
발행일 | 2018-04-20 |
ISBN | 97889947815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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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가이드책소개
김희정 작가는 아이들 세계를 잘도 안다. 문학은 상상력으로 쓰는 글이지만 경험에서 우러나온다. 경험이 마음속에서, 머릿속에서 날개를 달고 날아다니며 누에가 명주실을 뽑아내듯이 아름다운 글로 써 내린다. 옷감을 짜는 할머니가 날줄과 씨줄을 엮어 아름다운 옷감을 짜듯이 시인이 경험의 바탕에 상상과 감동을 엮어 아름다운 시를 만들어내듯이 시인 김희정 작가는 장인처럼 예쁜 시를 빚어낸다. 어른이 되었어도 아이들의 마음을 읽어 낼 줄 아는 어른이 얼마나 될까? 김희정 작가는 순수함과 깊은 내면의 관찰력으로 아이들을 바라보고 있다. 아이들의 소중한 꿈과 희망. 소소한 일상에서 시감을 찾아내고 그것을 바탕으로 써 내린 동시들은 어른과 아이들의 마음을 잘 읽어내고 있다.
저자소개
김희정(글)
김상남(그림)
목차
추천사
머리말
1장 봄-새싹이 돋고
제주도의 봄
꽃잎 두 장
고양이가면 벗어 놓고 사자가면 벗어 놓고
정말로 절을 하네
이상한 싸움
엄청난 기억력
창희
아영이도 웃는다.
2장 여름-푸른 산 푸른 바다
버찌가 떨어질 때
벌
참 미안하다
태풍
발 좀 치우래
낮잠
말이 안 통하는 말
곶자왈
3장 가을-여물어(익어)가는 계절
사물놀이
바람은
쌀눈
책 속에 길이 있다
해고당한 허수아비
착각은 자유
땅을 향해 경례
호박
4장 겨울-흰 눈을 덮고
나는 무얼 하며 사나
강정마을 아이들
감기
새해에는
이 빠진 컵
나뭇잎 배
동백꽃
어느 새
우리 동네 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