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 | 다시 섬진강 대숲에서 (김재일의 생명산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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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 |
판매가 | 11,700원 |
저자/출판사 | 김재일/종이거울 |
적립금 | 590원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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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 287 |
발행일 | 2009-09-30 |
상품간략설명 | 이 글은 필자가 생태기행을 다니면서 자연으로부터 보고 듣고 전해 받은 메시지를 엽편에 담은 것이다. 마치 저 선재동자가 53선지식을 찾아가듯, 생태기행을 통해 만난 수많은 자연생명의 선지식들과 나눈 담론을 받아 적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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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가이드책소개
저자가 생태기행을 다니면서 자연으로부터 보고 듣고 전해 받은 메세지를 엽편에 담은 것이다. 모든 살아있는 것들은 어떤 방법으로든 자기의 뜻을 남에게 전달하고 있다. 동물들은 소리와 몸짓으로 자기의 뜻을 표현하고, 식물들은 아름다운 색깔과 향기로 자기를 드러낸다. 저자는 마치 저 선재동자가 53 선지식을 찾아가듯, 생태기행을 통해 만난 수많은 자연생명의 선지식들과 나눈 담론을 받아적었다.
저자소개
김재일
경북 포항에서 태어났다. 고등학교 국어 교사로 재직하다가 40대 초반에 문화 및 환경 운동을 시작했으며, 사찰생태연구가로 활동하고 있다. ‘생태’라는 용어가 익숙하지 않던 시절부터 환경단체 ‘두레생태기행’을 만들어 이 땅의 산야에 두루 발자국을 남기며 생태기행중이다. 현재 사찰생태연구소 대표, 두레생태기행 회장, 두레문화기행 회장, 숲해설가협회 공동대표, 국립공원위원회 위원, (사)보리방송모니터회 회장으로 활동한다. 2008년 교보생명문화환경상(특별상), 제3회 서울시 환경상(단체부문)과 환경부장관 표창을 받았고, 제18회 불이상과 제3회 대원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는 『산사의 숲, 침묵으로 노래하다』,『산사의 숲을 거닐다』,『생명산필』,『생태기행(전3권)』, 『서울생태』, 『현장학습여행(전2권)』,『숲이 희망이다(공저)』, 『전통생태학(공저)』, 『우리 민속 아흔아홉 마당(전2권)』 등이 있다
목차
머리말│참된 여행은 새로운 시야를 갖는 것
1. 여행은 돌아가는 것
2. 사람은 본래 비포장용
3. 지렁이가 가는 곳
4. 어미벌의 지혜
5. 비암사의 질경이
6. 팔공산 밑들이
7. 칠보산의 봄
8. 어부와 갈매기
9. 굴뚝새와 생명공학
10. 논둑 콩 세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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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깊고 푸른밤
151. 달뿌리풀의 지혜
152. 만일사 지게 거사님을 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