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 | 절집에서 집으로(1) (from temple to ho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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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 | 8,100원 |
저자/출판사 | 중앙M&B |
적립금 | 410원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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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 94 (B5) |
발행일 | 2010-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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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가이드책소개
사찰 음식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 어렵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궁금한 사람들에게 사찰음식의 기본 개념부터 일상 속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한다. 쉽고 간단하며, 몸에도 좋고, 음식 쓰레기가 남지 않아 자연에도 좋은 사찰음식. 사찰 음식에 솔깃해하는 대중에게 쉽게 접근하고 있다.
1권에서는 어렵게 느껴지지만 숭고함을 지닌 발우공양을 ‘그림’을 통해 과정과 숨은 의미를 배우고, 사찰 음식 문화를 다른 방식으로 재현하는 테이블 세팅 아이디어를 엿볼 수 있다. 사찰 음식 전문가 공덕심 박상혜 선생의 물, 손, 불, 시간, 쌀 등 밥을 짓는 요소와 방법에 대한 이야기와 쌀과 물 외에 한두 가지 재료를 더해 만든 특별한 요리를 소개한다. 쉽고 정성 가득한 선재스님의 12가지 사찰 음식 레시피와 음식은 물론 스님의 마음까지 포착한 사진가 정세영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직접 맛본 방랑식객 산당 임지호 선생의 요리를 사진과 글로 담았다. 더불어 양평 수종사, 수녕 봉녕사, 남양주 봉선사, 여주 신륵사 직접 제 발로 가서 보고, 듣고, 느끼기를 권하는 사찰 여행 이야기를 전한다.
저자소개
로터스 크리에이티브
목차
여는글| 사찰 음식을 쉽게 생각하다
感 마음으로 먹습니다. 입으로 먹는 것은 잠깐이지만, 마음으로 먹는 것은 오래 걸립니다. 마음이 배부르고 건강해집니다.‘느끼는 사찰 음식’에 대해 들려드립니다.
스님, 스님, 발우 공양은 어찌해야 합니까?
-실제 ‘그림’으로 배우는 스님들의 발우 공양.
우리 집 그릇장에도 발우가 있었다?
-우리 식생활 속에서 사츨 음식문화를 재현합니다. 색다른 방식의 테이블 세탕 아이디어.
食 밥이 아니라 약이라고 말합니다. 먹는 것이 아니라 깨닫고 수행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입으로 혀끝으로 도를 찾는, 새로운 길이 열리는, 즐거운 구도의 법을 전합니다.
다시 하자, 맞게 하자. 밥부터, 밥부터!
-사찰 음식 전문가 공덕심 박상혜 선생이 물, 손, 불, 시간, 쌀 등 밥을 짓는 요소와 방법에 대해 소개합니다
쌀과 물에 아이디어를 더하면 밥을 넘어선 요리가 된다
-쌀과 물 외에 한두 가지 재료를 더해 밥이 ‘요리’가 됩니다.
視 보고 느끼는 것, 느껴서 익히는 것. 익혀서 내 것으로 만드는 좋은 기회가 왔습니다.
식음회귀, 우리 돌아가자! 본디 먹고 마시던 것으로
- 사찰 음식을 통해 세상에...여는글| 사찰 음식을 쉽게 생각하다
感 마음으로 먹습니다. 입으로 먹는 것은 잠깐이지만, 마음으로 먹는 것은 오래 걸립니다. 마음이 배부르고 건강해집니다.‘느끼는 사찰 음식’에 대해 들려드립니다.
스님, 스님, 발우 공양은 어찌해야 합니까?
-실제 ‘그림’으로 배우는 스님들의 발우 공양.
우리 집 그릇장에도 발우가 있었다?
-우리 식생활 속에서 사츨 음식문화를 재현합니다. 색다른 방식의 테이블 세탕 아이디어.
食 밥이 아니라 약이라고 말합니다. 먹는 것이 아니라 깨닫고 수행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입으로 혀끝으로 도를 찾는, 새로운 길이 열리는, 즐거운 구도의 법을 전합니다.
다시 하자, 맞게 하자. 밥부터, 밥부터!
-사찰 음식 전문가 공덕심 박상혜 선생이 물, 손, 불, 시간, 쌀 등 밥을 짓는 요소와 방법에 대해 소개합니다
쌀과 물에 아이디어를 더하면 밥을 넘어선 요리가 된다
-쌀과 물 외에 한두 가지 재료를 더해 밥이 ‘요리’가 됩니다.
視 보고 느끼는 것, 느껴서 익히는 것. 익혀서 내 것으로 만드는 좋은 기회가 왔습니다.
식음회귀, 우리 돌아가자! 본디 먹고 마시던 것으로
- 사찰 음식을 통해 세상에 좋은 가르침을 전하는 선재 스님의 정성 가득한 사찰 음식 레시피 12.
음식으로 궤적을 그리다
- 사진가 정세영이 눈으로 맛본 선재 스님의 음식 이야기를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천지에서 재료를 구하고 마음에서 방도를 구하는 임지호 선생의 산당 음식
- 방랑식객 산당 임지호 선생의 자연 밥상을 직접 맛보고 전하는 맛 탐방기.
行 손이 한 것은 기억합니다. 발이 간 곳은 기억합니다. 직접 제 발로 가서 보고, 듣고, 느끼기를 강권하는 사찰 여행 이야기.
더 잘 보기 위해 더 잘 알기 위해 높이 오르는 절, 양평 수종사
-아름다운 산경의 사찰, 수종사의 다실에서 마신 차, 일주문 앞 작은 식당에서 맛본 소박한 음식.
허당습청 비우는 곳 배우는 곳, 수원 봉녕사
-솜씨 좋은 비구니들의 수행 터전, 승가대학 봉녕사의 풍경과 귀한 봉양.
곤궁함을 견디고 꽃을 피우는 연꽃을 보러 가는 남양주 봉선사
-휴식과 해탈을 선사하는 경기도 봉선사의 고즈넉한 풍경과 연꽃 구경.
묵직한 생각으로 큼직한 걸음으로 그저 걷는 절, 여주 신륵사
-계절의 아름다움과 사색의 깊이를 선물하는 신륵사에서의 고요한 산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