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 | 산사의 숲 초록에 젖다 (108 사찰 생태기행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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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 |
판매가 | 15,300원 |
저자/출판사 | 김재일/지성사 |
적립금 | 770원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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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 224 |
발행일 | 2009-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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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가이드책소개
여름, 산사의 숲을 찾아 나서다!
사찰생태연구가 김재일이 들려주는 산사의 숲 속 생명 이야기「108 사찰 생태기행」시리즈. 7년간 이 땅의 산하에 수많은 발자국을 남긴 저자의 여정을 기록한 시리즈로, 총 10권의 책에 담아낼 예정이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사찰 숲의 모습을 미래의 후손들에게 전해주고자 했다. 전국 108개 사찰의 생태를 꼼꼼히 돌아보고, 생생한 사진을 곁들여 소개한다.
이 시리즈는 산사의 숲에서 살아가는 동식물을 비롯하여 그곳에 놓인 탑이나 바위 등 산사의 숲에 들어섰을 때 만날 수 있는 모든 것에 대한 기록이다. 산사의 숲 속 생태는 물론, 산사의 숲 속에 또 다른 숲으로 존재하는 문화유산까지 생태적 시각으로 소개한다. 먼저 사찰이 자리 잡은 산을 전체적으로 조망하고, 사찰과 그 주변을 세부적으로 돌아본다.
세 번째 책인 『산사의 숲, 초록에 젖다』에서는 더위에 꽃들도 잠시 쉰다는 한여름, 울울창창한 나무와 이름 없는 들꽃이 사이좋게 어우러지는 숲 속 도솔천을 찾아 열한 곳의 산사의 숲을 찾아 거닌다. 힘찬 물줄기 속 승천하는 용의 기상을 만날 수 있는, 경기 양평 용문산 용문사. 대자연의 보고 속에 자리 잡은 신라 고찰, 강원 속초 설악산 신흥사. 투명한 햇살 아래 눈부신 초록 향연, 대구 팔공산 동화사 등 나비와 들꽃, 나무와 풀, 곤충과 새 그리고 사람이 어우러진 산사의 숲을 만날 수 있다. 전체컬러.
지은이 | 김재일
경북 포항에서 태어났다.
고등학교 국어 교사로 재직하다가 40대 초반에 문화 및 환경 운동을 시작했으며, 사찰생태연구가로 활동하고 있다. ‘생태’라는 용어가 익숙하지 않던 시절부터 환경단체 ‘두레생태기행’을 만들어 이 땅의 산야에 두루 발자국을 남기며 생태기행중이다.
현재 사찰생태연구소 대표, 두레생태기행 회장, 두레문화기행 회장, 숲해설가협회 공동대표, 국립공원위원회 위원, (사)보리방송모니터회 회장으로 활동한다.
2008년 교보생명문화환경상(특별상), 제3회 서울시 환경상(단체부문)과 환경부장관 표창을 받았고, 제18회 불이상과 제3회 대원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는 『산사의 숲, 침묵으로 노래하다』,『산사의 숲을 거닐다』,『생명산필』,『생태기행(전3권)』, 『서울생태』, 『현장학습여행(전2권)』,『숲이 희망이다(공저)』, 『전통생태학(공저)』, 『우리 민속 아흔아홉 마당(전2권)』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