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 | 보성큰스님의 이야기로 배우는 불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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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 |
판매가 | 4,500원 |
저자/출판사 | 보성스님/효림 |
적립금 | 230원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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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 160 |
발행일 | 2019-02-25 |
ISBN | 97911875082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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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가이드책소개
보성큰스님의 감명 깊은 불교 이야기와 다양한 법문 모음집이다. 평소 큰스님께서 법회와 책을 통하여 즐겨 들려주신 총 44편의 쉽고 재미있는 불교 이야기와 감명 깊은 기도 법문들을 한 권의 책으로 엮어냈다. 보성큰스님은 '생야전기현 사야전기현(온몸으로 살고 온몸으로 죽는다)'을 납자의 본분으로 삼아 평생을 수행하셨다.스님의 뜻깊은 가르침이 담긴 이 책을 읽다 보면 인간답게 살아야 하는 까닭, 청복과 지혜와 자비를 닦으며 사는 방법, 감동 있는 삶과 부처님 가르침의 핵심, 기도를 통해 가피를 입을 수 있는 원리와 방법 등을 터득할 수 있으며 인생을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는 지침을 얻을 수 있다.
저자소개
보성 스님
1928년 경북 성주에서 태어나 1945년 구산스님을 은사로 출가하였다. 1950년 해인사에서 상월 화상을 계사로 비구계를 수지한 후 전국 선원에서 30안거를 성만하였으며, 1973년부터 1994년까지 송광사 주지 및 조계종 중앙종회의원, 대한불교조계종 단일계단 전계대화상, 대한불교조계종 원로회의 부의장 등을 역임하였다. 1997년 조계총림 제5대 방장으로 추대되어 현재까지 송광사 삼일암에 주석하시며 후학들을 제접하고 있다. 또한 스님은 달라이라마, 틱낫한 스님, 대만의 성운대사 등 세계적인 고승들과 매우 깊은 교분을 나누고 있다. 저서로는 『마음밭을 가꾸는 불자』·『청소』 등이 있다.
목차
서문
Ⅰ. 복되고 지혜롭고 자비롭게
베풀며 살아 10년 수명을 더 얻은 정승
주지 소임 잘 사는 법
방생으로 청복을 닦은 무역업자
수순하며 사는 부부
죽기 전에 시다림 법문을 들은 처사
똥물 닦아내며 싸움 말리기
달라이라마와 첫 만남
부처그릇에 증오를 담아서야
달라이라마의 노벨평화상 상금 보시
Ⅱ. 인간이면 다 인간이냐
오류성중의 화신을 본 신효거사
소의 머리를 한 사람들을 본 백용성스님
1층과 2층 없이 3층만 짓겠다는 장자
꾀꼬리와 공작과 호랑이의 욕심
원양어업하며 밀수를 한 박처사
스스로 깨닫도록 놔둬라
감정조절 못해 총 맞아 죽은 유학생
법문과 관계 없는 질문을 하는 보살
자개농을 산 뒤 잠을 못 이룬 이
요행을 바라고 묘지에 촛불 켜는 대만인들
도 닦기를 미루기만 한 친구
Ⅲ. 신이하고 감동이 있는 이야기
전생 원한을 풀고 죽은 봉암사 수좌
자객 장행창을 제압한 혜능대사
불법과 낫
독경·염불할 때의 자세
법당 안에 큰 초를 켜고 장사 잘 된 도둑
우리의 적은 어디에
고종 앞에서 비눗물을 마신 최익현
젖 먹이는 어머니 동상
부상병 아들에게 젖을 먹인 어머니
Ⅳ. 이야기로 배우는 부처님의 가르침
살인마 앙굴리마라와 부처님
밭농사와 마음농사
조마사와 조어사
어리석은 목우자와 지혜로운 목우자
명예·재물·복덕·벗을 얻는 방법
흑씨 바라문이 버려야 할 것
가장 사랑하는 이는 나
나를 가장 잘 사랑하는 방법
Ⅴ. 기도 영험담과 그 속에 깃든 의미
아들을 살린 어머니 대덕화의 기도
사력을 다한 어머니의 기도
통광스님의 칠불사 중창기도
뇌종양을 사라지게 한 중학생의 기도
서울 법대 합격과 금강경 사경
자비도량참법과 황후 치씨의 천도
취골탑을 세운 인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