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엽, 침엽, 관목, 교목, 덩굴나무 등 총 200종이 수록된 나무 도감!
각 나무의 고유 정보와 특성 상세 설명, 부위별 컬러 사진 수록!
사람들은 나무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을까? 최근 주말이면 산에 오르는 사람들이 인산인해를 이루기도 하지만, 정작 산을 찾는 사람들에게 나무의 이름을 물어보면 제대로 아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아니, 멀리 갈 필요 없이 집 주변에 심어진 나무나 가로수의 이름조차 알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이 책은 일상의 공간 즉 집 주변이나 공원, 또는 가까운 산에서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는 키 작은 나무, 키 큰 나무, 덩굴나무, 잎이 넓은 나무, 잎이 바늘처럼 생긴 나무 등 갖가지 모양의 나무들에 대해 알아보기 위한 나무 도감이다. 따라서 상록활엽덩굴성 목본, 낙엽활엽덩굴성 목본, 상록기생관목, 상록침엽관목, 반상록활엽포복성 관목, 낙엽활엽관목, 상록침엽소교목, 상록활엽소교목, 낙엽활엽소교목, 상록침엽교목, 상록활엽교목, 낙엽침엽교목, 낙엽활엽교목 등 총 200종의 나무를 선별하여 가나다순으로 엮었다. 항목별 나무는 학명과 과명, 형태, 꽃이 피는 시기와 열매 맺는 시기, 그리고 그 고유의 특성에 대해서도 기술되어 있다. 이와 더불어 나무의 전체 모습과 나무껍질, 암수꽃, 열매, 잎의 앞뒷면, 잎차례 등 나무의 부위별 생김에 대한 컬러 사진을 수록함으로써 내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도감으로서의 역할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또한 책의 판형도 핸드북 크기로 휴대하기 간편하게 제작하였으니 나무를 좋아하거나 관심 있는 사람들, 또는 필요한 사람들에게 곁에 두고 즐겨 찾는 친구 같은 책이 되기를 바란다.
▶ 출판사 서평
알고 보면 더욱 새롭고 놀라운 존재, 아낌없이 주는 나무 ―
주말농장이나 자연체험학습 프로그램에 필수 아이템, 《나무도감》!
‘나무’ 하면 《아낌없이 주는 나무》라는 동화가 떠오른다. 나무는 실제로 인간에게 참 많은 것을 준다. 아니 자신의 전부를 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어린 시절에 배운 것처럼 나무는 홍수를 예방할 수 있게 해주고 맑은 공기도 뿜어 주며, 풍성하고 맛있는 열매를 내어 주기도 하고, 또 뜨거운 여름날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주기도 한다. 그뿐인가! 나무는 우리에게 사계절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해 주기도 한다. 심지어 그 생명력이 다 되었다고 생각될 때쯤에는 장작으로 쓰이거나 지팡이로 마지막까지 아낌없이 쓰인다. 이 밖에도 나무의 쓰임은 끝이 없다. 이처럼 나무는 우리 인간에게뿐만 아니라 동물들에게도 많은 것을 주는 유익한 생명체이다. 그런데 정작 우리는 나무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을까? 최근 주말이면 산에 오르는 사람들이 인산인해를 이루기도 하지만, 정작 산을 찾는 사람들에게 나무의 이름을 물어보면 제대로 아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아니, 멀리 갈 필요 없이 집 주변에 심어진 나무나 가로수의 이름조차 알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이 책은 일상의 공간 즉 집 주변이나 공원, 또는 가까운 산에서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는 키 작은 나무, 키 큰 나무, 덩굴나무, 잎이 넓은 나무, 잎이 바늘처럼 생긴 나무 등 갖가지 모양의 나무들에 대해 알아보기 위한 나무 도감이다. 따라서 상록활엽덩굴성 목본, 낙엽활엽덩굴성 목본, 상록기생관목, 상록침엽관목, 반상록활엽포복성 관목, 낙엽활엽관목, 상록침엽소교목, 상록활엽소교목, 낙엽활엽소교목, 상록침엽교목, 상록활엽교목, 낙엽침엽교목, 낙엽활엽교목 등 총 200종의 나무를 선별하여 가나다순으로 엮었다. 항목별 나무는 학명과 과명, 형태, 꽃이 피는 시기와 열매 맺는 시기, 그리고 그 고유의 특성에 대해서도 기술되어 있다. 이와 더불어 나무의 전체 모습과 나무껍질, 암수꽃, 열매, 잎의 앞뒷면, 잎차례 등 나무의 부위별 생김에 대한 컬러 사진을 수록함으로써 내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도감으로서의 역할이 가능하도록 하였을 뿐만 아니라, 책의 판형도 핸드북 크기로 휴대하기 간편하게 만들었다.
요즘 주말농장이나 아이들을 위한 자연체험학습 프로그램이 증가함에 따라 나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어 이 책의 역할이 기대된다. 나무를 좋아하거나 관심 있는 사람들, 또는 관련업에 종사하거나 필요한 사람들에게 곁에 두고 즐겨 찾는 친구 같은 책이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