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 | 석등 (무명의 바다를 밝히는 등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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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 |
판매가 | 40,500원 |
저자/출판사 | 흥선/눌와 |
수량 | |
페이지수 | 479 (B5) |
발행일 | 2011-12-30 |
ISBN | 97889906205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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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가이드책소개
무명의 바다를 밝히는 진리의 등대, 석등!
그 불빛처럼 진리의 빛이 어두운 세상 밝혀주기를!
문화유산은 시대를 비추는 거울이다. 만든 사람들의 삶과 꿈이 녹아 있고 얼이 깃들어 있다. 불교 문화재에는 이에 더해 간절한 종교적 염원이 담겨 있다. 그러나 기존의 미술계에서는 조형적 기능이나 양식사에만 치우쳐 불교적 의미는 미처 헤아리지 못하고, 불교계에서는 종교적 의미에만 경도되어 불교 문화재의 쓰임새나 아름다움을 놓쳤던게 사실이다.
이에 스님이면서 문화재위원이자 오랫동안 절집 박물관에 몸담고 있는 지은이는 균형 잡힌 시각으로 불교 문화재를, 그 가운데에서도 석등을 본격적으로 이야기한다. 미려한 문장으로 미술사적 가치와 아름다움을 담아내고 해박한 불교 지식으로 석등에 담긴 의미를 설파한다. 때로는 일반적인 견해와 상충되기도 하고 민감한 문제를 건드리기도 하면서, 석등을 쾌도난마로 설명하고 있다. 꼼꼼한 자료 조사와 논리적 해석, 치밀한 관찰과 유려한 묘사는 석등의 의미와 아름다움을 온전히 전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저자소개
흥선
1974년 직지사로 출가하여 해인사 강원을 마치고 서울대 동양사학과를 졸업하였다. 직지사 성보박물관 관장을 지냈으며 현재 불교중앙박물관 관장이자 문화재위원이다. 불교 문화유산을 지키고 가꾸며 그 가치를 세상에 알리는 일을 꾸준히 하고 있으며 「제4회 대한민국 문화유산상」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맑은 바람 드는 집-흥선스님의 한시읽기 한시일기』, 「답사여행의 길잡이」시리즈 15권 가운데 『팔공산 자락』과 『가야산과 덕유산』등이 있다.
목차
책을 펴내며
석등, 무명의 바다를 밝히는 등대
백제의 석등
익산 미륵사터 석등재
익산 제석사터 석등재
부여 가탑리 석등재
신라의 석등
팔각석등
육각석등
발해의 석등
고려의 석등
팔각석등
육각석등
사각석등
조선의 석등
절집 석등
석등록록-지역별·연도별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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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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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조회 |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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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에어캡이라도 한번 둘러서 보내주시면 좋을듯요 | 네이버 페이 구매자 | 2021-04-13 | 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