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 | 궁통보감: 조후용신론의 체계적 이론을 세운 명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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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 |
판매가 | 27,000원 |
저자/출판사 | 여춘대 원저/문원북 |
적립금 | 1,350원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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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 539 |
발행일 | 2020-10-29 |
ISBN | 97889746147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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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가이드책소개
궁통보감의 원저는 난강망(欄江網)으로 중국 명(明)나라 때 쓰여진 작자미상의 것으로 청(淸) 나라 초에 천문학을 담당하던 관리에 의하여 조화원약(造化元?)으로 편저하여 출판되었다. 그후 청(淸)말 여춘대(余春台)가 난강망을 궁통보감(窮通寶鑑)으로 다시 편저하여 출간하였고, 근대에 들어 대만의 명리학자 서락오(徐樂吾)가 1937년에 해설한 ‘궁통보감평주’가 발간되면서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저자소개
여춘대
청조淸朝 광서연관光緖年間(1875년~1908년)때 사람으로 詩, 歷史, 文學, 命理 등을 섭렵하기를 좋아하였다. 그의 학문의 깊이를 알고 벗이 남강망『欄江網』을 추천하며, 그에게 이 책에 주석을 달되 자평명리학自平命理學의 “조후調候”로 사주 간명을 논하는 법에서의 빠진 부분을 보완하여 달라고 하였다. 남강망을 수정하고 연구함으로써 그 가운데의 깊은 뜻을 천착하여 발굴하였고 아울러 세밀하게 편찬하였으며 번잡한 것을 깎아내서 간단하게 편찬하여 출간하였는데 새로이 궁통보감窮通寶鑑이라고 서명을 붙이고 책을 편찬하게 된 일의 전말을 서문에 적시하였다고 한다.
목차
들어가며
필독 - 궁통보감을 쉽게 이해하려면
제1장 오행총론 - 28p
오행 / 목木 / 화火 / 토土 / 금金 / 수水
제2장 갑목甲木 - 72p
봄의 甲木 / 여름의 甲木 / 가을의 甲木 / 겨울의 甲木
제3장 을목乙木 - 132p
봄의 乙木 / 여름의 乙木 / 가을의 乙木 / 겨울의 乙木
제4장 병화丙火 - 184p
봄의 丙火 / 여름의 丙火 / 가을의 丙火 / 겨울의 丙火
제5장 정화丁火 - 234p
봄의 丁火 / 여름의 丁火 / 가을의 丁火 / 겨울의 丁火
제6장 무토戊土 - 278p
봄의 戊土 / 여름의 戊土 / 가을의 戊土 / 겨울의 戊土
제7장 기토己土 - 320p
봄의 己土 / 여름의 己土 / 가을의 己土 / 겨울의 己土
제8장 경금庚金 - 350p
봄의 庚金 / 여름의 庚金 / 가을의 庚金 / 겨울의 庚金
제9장 신금辛金 - 400p
봄의 辛金 / 여름의 辛金 / 가을의 辛金 / 겨울의 辛金
제10장 임수壬水 -450p
봄의 壬水 / 여름의 壬水 / 가을의 壬水 / 겨울의 壬水
제11장 계수癸水 - 498p
봄의 癸水 / 여름의 癸水 / 가을의 癸水 / 겨울의 癸水
출판사 서평
현재의 우리가 접하고 있는 궁통보감은 대만의 명리학자 서락오가 격국론(格局論)의 관점으로 해설하여, 원저인 난강망(欄江網)의 본래 취지인 기세론(氣勢論)과는 차이가 있다. 궁통보감(窮通寶鑑)은 십간을 월별로 나누어 음양과 오행의 기세의 왕쇠에 따른 억부로써 중화를 이루어 음양의 조화와 한난조습의 조후 이론서이다. 하여 궁통보감을 이해하고자 한다면 격국론(格局論)과 기세론(氣勢論)의 차이점을 알고 시작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