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 | 우리 한시 삼백수 - 5언절구 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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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 |
판매가 | 22,500원 |
저자/출판사 | 정민/김영사 |
적립금 | 1,130원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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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 656 |
발행일 | 2014-12-15 |
ISBN | 9788934969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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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가이드책소개
정민 교수가 던지는 다섯 자의 깊은 울림 『우리 한시 삼백수: 5언절구 편』. 삼국부터 근대까지 우리 7언절구 삼백수를 가려 뽑고 풀이한 《우리 한시 삼백수: 7언절구 편》, 사계절에 담긴 한시의 시정을 정리한 《꽃들의 웃음판》 등의 한시 관련 저서를 펴낸바 있는 정민 교수가 시와 멀어진 세상에 깊은 고전의 감성과 정수가 배어든 우리 한시 삼백수를 소개한다.
최치원의 ‘등불 앞’, 정몽주의 ‘봄비’, 신숙주의 ‘꾀꼬리’, 서경덕의 ‘옥 세계’, 황진이의 ‘반달’ 등 삼국부터 근대까지 우리 5언절구 백미 삼백수를 가리고, 오늘날 독자들의 감성에 닿을 수 있게 순수한 감성 비평으로 적절히 풀이하였다. 사랑과 인간을 비롯하여 존재와 자연, 달관과 탄식, 풍자와 해학 등 다섯 마디의 좁은 행간 안에 녹아 있는 우리네 인생사를 오롯이 펼쳐낸다.
저자소개
정민
목차
머리말
지족(知足) - 을지문덕
등불 앞 - 최치원
갈매기 - 장연우
밤비 - 고조기
거문고 - 이자현
봄바람 - 김부식
고향에서 - 신숙
검은 밤 - 임규
옛 생각 - 최홍빈
좋은 시절 - 김신윤
산집 - 이인로
기다림 - 이인로
조각달 - 이규보
등산 - 이규보
옛길 - 이규보
패랭이꽃 - 이규보
눈 위에 쓴 편지 - 이규보
맨드라미 - 이규보
못가에서 - 혜심
꾀꼬리 소리 - 김양경
천봉 속 - 충지
아침 내내 - 충지
보덕굴 - 이제현
당부 - 조인규
연꽃 - 최해
변화 - 최해
마음가짐 - 이곡
지친 새 - 전원발
안분(安分) - 정포
강어귀에서 - 정포
비 온 아침 - 설손
갈매기 - 유숙
새벽 풍경 - 함승경
세상만사 - 조인벽
달밤 - 이색
봄비 - 정몽주
일출 - 성석린
목숨을 끊으며 - 김자수
버들 - 설장수
시골집 - 이숭인
강남 - 정도전
소요 - 길재
법부사 - 함부림
봄날 - 이첨
산에 사는 맛 - 유방선
밤새도록 - 변계량
산속 암자 - 이제
학은 가고 - 이보
귀가 - 이용
물총새 - 이경동
댓잎 자리 - 김수온
매화 - 강희안
꾀꼬리 - 신숙주
단비 - 신숙주
매화 - 성삼문
잠 깨어 - 서거정
가을밤 - 서거정
촛불 - 김극검
기러기 떼 - 조위
떠돌이 - 남효온
등불 돋워 - 남효온
혼자 - 이식
이별 - 이총
매화 - 성윤해
조각배 - 이정
그리움 - 이정
지팡이 - 박수량
벙어리 - 박수량
거문고 - 신항
세월 - 박계강
피리 소리 - 박계강
반죽(斑竹) - 이행
달빛 - 김정
저물녘 - 김정
안개 속 - 김정
벗 보내며 - 김정
샘물 소리 - 오경
만사(挽詞) - 기준
풍랑 - 최수성
그림 속 풍경 - 최수성
간서(看書) - 고순
옥 세계 - 서경덕
원숭이 - 나식
절집 - 나식
망향 - 임억령
해오라기 - 임억령
칭찬 - 조식
천왕봉 - 조식
나루에서 - 정렴
배꽃 - 정렴
고목 - 김인후
인생 - 김인후
고향 생각 - 윤결
구름뿐 - 휴정
꽃비 - 휴정
솔숲 속 - 휴정
들매화 - 이후백
강가 - 강극성
진면목 - 이광우
국화 - 고경명
두견이 울 제 - 이순인
눈 온 뒤 - 이순인
저무는 강 - 정작
기다림 - 송익필
하산 - 송익필
짹짹 - 송익필
남쪽 시내 - 송익필
작별 - 하응림
소리만 - 하응림
비 오는 밤 - 정철
오동잎 - 정철
배웅 - 정철
통군정에서 - 정철
석양 무렵 - 정철
가을밤 - 정철
반달 - 황진이
낙엽 속 - 이이
먹구름 - 이이
비바람 - 송한필
옛 절 - 백광훈
돌우물 - 백광훈
안개 이불 - 백광훈
벗을 애도하며 - 백광훈
오솔길 위 - 백광훈
보림사 - 백광훈
딸 생각 - 백광훈
흰 구름 - 이달
매미 울음 - 이달
풍경 - 이달
학 - 이달
등꽃 - 이달
옛 무덤 - 최경창
다듬이 소리 - 최경창
흰모시 치마 - 최경창
백운동 - 최경창
풋보리 - 최경창
향연(香煙) - 최경창
깊은 밤 - 이성중
안분(安分) - 윤정
대나무 - 홍가신
강 마을 - 홍가신
어긴 약속 - 안민학
눈물 - 조헌
생각 - 김니
근심 겨워 - 이순신
고맙다 - 이원익
웃기만 - 김장생
부끄러워 - 임제
석류꽃 - 임제
잘 있게 - 임제
늦잠 - 임제
까치 소리 - 이옥봉
광나루 - 이정
더딘 밤 - 장현광
봄잠 깬 뒤 - 정용
긴 밤 - 정용
가을 - 정용
나귀 등 - 차천로
성근 별 - 차천로
기러기 - 차천로
휘파람 - 이기설
강 길 - 홍경신
불붙듯 - 차운로
가을 달 - 차운로
빗속 꽃 - 이수광
냇물 소리 - 허적
쟁글쟁글 - 허적
기다림 - 허적
가을볕 - 허적
언로(言路) - 신흠
달밤 - 신흠
그리움 - 신흠
너럭바위 - 하위량
늙은 말 - 최전
낙엽 - 권필
고향 꿈 - 권필
뚝뚝 - 권필
길가의 무덤 김· 상헌
범어사 - 이안눌
차 연기 - 이안눌
고개 구름 - 이안눌
낚시 - 김류
치악산 - 홍서봉
새만 혼자 - 허경윤
잠 깨어나 - 이매창
비단 적삼 - 이매창
봄날 - 이매창
눈물 - 이매창
원망 - 조신준
나눔 - 조신준
새벽 - 조신준
휘파람 - 이지완
집 생각 - 목대흠
갈림길 - 이식
헛걸음 - 이식
솔숲 - 이식
다짐 - 이식
손거울 - 최기남
버들 - 최기남
먼지와 흙 - 이민구
시름마저 - 이민구
전송 - 유석
국화 - 이명한
왕손초 - 이명한
봄 산속 - 강백년
용호 - 김득신
긴 밤 - 김득신
금강산 - 송시열
두 모습 - 송시열
노숙 - 정희교
고향 생각 - 김충신
눈 오는 밤 - 남씨
매 - 이태서
남한산성 - 구음
강 나무 - 처능
저물녘 - 한우기
눈 오는 밤 - 김수항
절집 생각 - 박세당
등불 - 허시형
산촌 - 임방
수종사 - 홍만종
새벽 - 이만원
못가에서 - 김창흡
시냇물 - 김창흡
달빛 - 김창흡
서글퍼지면 - 홍세태
넋만 - 홍세태
작별 - 홍세태
기러기 - 홍세태
아침 이슬 김· 시보
새벽 비 - 김보
목동 - 이만부
낮잠 - 신희명
냇가에서 - 권이진
속도 없이 - 최창대
동묘 - 이병연
비 오는 오후 - 이병연
새벽의 교외 - 고시언
봄기운 - 윤순
저녁 빛 - 오상렴
산 아래 마을 - 오상렴
늙은 소 - 정내교
산해경 - 신유한
흰 구름 - 신유한
꽃그늘 - 신유한
빗질 - 임창택
다리 - 김이만
소 타는 맛 - 권만
뱁새 - 정석경
말없이 - 남극관
비 갠 뒤 - 남극관
낙엽 위 - 남극관
꽃만 - 정우량
타향에서 - 정우량
물고기 - 이광사
꽃보다 - 남유상
봄비 - 남유상
문수사 - 박태욱
베짱이 - 홍양호
노랫소리 - 박윤원
혹한(酷寒) - 박지원
요동벌 - 박지원
꽃구경 - 박지원
어린 손자 - 노긍
꽃 - 박준원
산 - 박준원
낮잠 - 박준원
더딘 배 - 박준원
탄식 - 이덕무
잠자리 - 이덕무
낮술 - 이덕무
국화 - 이덕무
내 집 - 이덕무
달빛 - 이가환
단풍잎 - 이가환
꽃술 - 박제가
아기 - 박제가
도톨밤 - 박제가
그림자 - 박제가
생각 - 박제가
투정 - 이안중
빗질 - 이안중
슬픈 이별 - 서영수각
청개구리 - 정약용
냇물 - 정약용
꽃 꺾어 - 김삼의당
발자욱 - 이양연
자장가 - 이양연
슬픔 - 이양연
깊은 밤 - 강정일당
기다림 - 능운
저녁 - 실명씨
가을 생각 - 이씨
은행잎 - 이정주
풋보리 - 한장석
꽃잎 - 황오
연잎 - 배전
아내를 잃고 - 이건창
초록 동산 - 이건창
국화 - 이건창
작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