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 | 중세의 잔혹사 마녀사냥 - 신의 심판인가 광기의 학살인가, 마녀사냥의 허구와 진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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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 |
판매가 | 13,500원 |
저자/출판사 | 양태자/이랑 |
적립금 | 680원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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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 270 |
발행일 | 2015-01-09 |
ISBN | 97889987460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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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가이드책소개
『중세의 잔혹사 마녀사냥』에는 마녀사냥이 일어나게 된 중세 유럽의 시대적 배경과 당대 신학자들과 의사, 변호사 등 지식인의 마녀사냥 찬반론 및 물·불·바늘·눈물을 이용한 마녀 판별시험, 마녀 혐의자뿐만 아니라 범죄자들에게도 행하였던 신명재판, 믿기 어려울 만큼 극악무도한 심문과 고문이 벌어졌던 마녀재판과 그 과정에서 나온 마녀 혐의자들의 동화 같은 자백, 도시 광장에서 축제처럼 이루어졌던 사형집행일의 풍경, 중세 유럽의 최하층 시민이었던 사형집행인들의 이야기 및 억울하게 마녀로 몰려 죽은 사람들이 가족과 주고받은 편지, 현재 이를 연구하는 역사학자들의 학설과 도표 등 마녀사냥과 관련한 다양하고도 생생한 기록이 50여 점이 넘는 그림 자료와 함께 실려 있어 볼거리와 읽을거리를 동시에 충족하고 있다.
저자소개
양태자
목차
프롤로그 - 마녀는 과연 존재했을까?
◆ 1부 마녀사냥이 일어난 시대적 배경
그리스도교에서 말하는 마녀의 개념
중세 유럽의 뒷골목 풍경
그리스도교와 전통종교의 혼합주의
신교에서는 마녀사냥을 어떻게 보았는가?
왜 여성이 주로 마녀로 몰렸을까?
중세 학자들이 내린 지옥의 정의
마귀를 둘러싼 논쟁
마녀사냥에 대한 찬반론
◆ 2부 마녀재판과 고문의 기록
마녀사냥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이 희생되었을까?
희생자의 지역별 분포도
법정재판의 진행 과정
고문의 역사
다양한 고문 방법
사형집행인의 일기
마녀재판 비용
◆ 3부 마녀사냥의 희생자들
재산 갈취 및 반대파 처단의 수단
시기와 질투로 비롯된 마녀사냥
강요와 심문에 의한 거짓 자백
병자도 마녀로 몰다
신보다 빵을 원한 사람들
어린이 마녀사냥
귀족들도 비껴가지 못한 광기
수녀원의 신들림 현상
◆ 4부 성녀인가 마녀인가
잘 울어서 마녀로 몰리지 않은 여자
페루자의 복녀 골룸바 이야기
성녀 도로테아
히스테리 환자인가 성스러운 복녀인가?
베네치아의 고해신부 지오반니
막달레나 델라 크루즈
에필로그 - 생활 속에 남은 마녀의 잔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