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 | 초기불교의 사회적 실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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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 |
판매가 | 22,500원 |
저자/출판사 | 김재영/민족사 |
적립금 | 1,130원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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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 485 |
발행일 | 2012-02-28 |
상품간략설명 | <제9회 불교출판문화상 대상 수상작><2012 올해의 불서> 21세기의 시대적 요청에 부응하는 불교의 실천적 방향을 모색하고 있는 책이다. 저자는 불교가 민중의 치열한 삶의 현장 속에서 그들의 고통을 구제하는 종교적 생명력을 회복해야 함을 주장하면서, 이를 위해 초기불교 경전에 기초하여 교리의 실천적 재해석을 시도하고 사회적 실천사례들을 제시하고 있다. |
ISBN | 97889700906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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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가이드책소개
초기불교의 역사적인 전법 개척과 사회적 변혁의 과정을 통찰한 책. 저자는 이를 통해 위기에 직면한 한국불교의 역동적 에너지를 복원하자는 대안을 제시한다. 한국불교 기사회생의 유일한 출구는 출가 중심의 선민불교를 대중 불교ㆍ대중 견성으로 개혁하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초기불교, 즉 붓다의 역사적인 전법 개척과 사회적 변혁의 과정을 통찰함으로써 한국불교의 역동적인 에너지를 복원하고, 나아가 한국 불자의 사회적 리더십을 재활시키고자 했다.
저자소개
김재영
저자 김재영은 1938년 마산에서 출생해 서울대학교 역사과를 졸업했다. 동국대학교대학원 불교학과에서 김동화 박사에게 사사(문학석사) 받고, 동방대학원대학교 불교학과를 졸업(불교학박사)했다. 학위 논문으로는 「초기불교의 사회적 실천에 관한 연구」가 있다. 1970년 동덕여고불교학생회를 창립해 전교생의 절반이 넘는 650여 명을 결집하고, 청보리 학생회·청년회 등을 창립하였다. 이후 사십여 년, ‘우리도 부처님같이’라는 기치를 앞세우며, 청소년·청년 대학생 등 만여 명의 푸르른 보리 씨앗들을 배출하여 대불련·대불청 등 젊은 불교운동에 앞장서게 하고, 『룸비니에서 구시나가라까지』등 불서를 펴고, 찬불가 ‘청보리송’을 보급하고 청소년축제 ‘연꽃들의 행진’, ‘붓다의 메아리’를 펼치면서, 한국불교의 현대적 부흥운동을 견인하였다. 1984년부터 지금까지 30년 가까이 동방불교대학의 교수로 ‘포교론’을 강의함으로써 1,500여 명의 잚은 학인들을 전법의 사자로 나서게 하였다. 현재 안성 도솔산 도피안사에서 수행하면서 ‘현장의 불교, 현장의 불교학’이라는 화두로 새로운 불교운동의 지평을 열어 가고 있다. 저서로는 『룸비니에서 구시나가라까지』, 『은혜 속의 주인일세』, 『무소의 뿔처럼 상·하』, 『365일 부처님과 함께』, 『우리도 부처님같이』, 『민족정토론』, 『인도 불교성지 순례기도문』, 『초기불교개척사』, 『붓다의 대중견성운동』, 『광덕스님의 생애와 불광운동』, 『히말라야를 넘어 인도로 간다』 등이 있다.
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