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내려놓으면 더 많이 얻는다』는 현대인의 ‘마음 다이어트’를 위한 만화다. 배경은 불이사(不二寺), 주인공은 오동통통 귀여운 동자승 셴얼이다. 100만 팔로워가 사랑하는 중국 국민 동자승 ‘셴얼’이 마음속 걱정과 불안, 집착을 비우는 법을 일깨워 준다. 최근 베이징 용천사에 ‘로봇 스님’으로 등장해 어려운 질문에도 척척 대답해 ‘알파승(僧)’으로 인기 급상승 중인 동자승 셴얼의 지혜, 이제 만화책으로 만나보자!
저자소개
지은이 쉐청(學誠) 스님은 1982년 푸젠성 푸톈시 광화사(廣化寺)의 딩하이(定海) 스님 밑에 서 교육을 받고 출가했다. 1988년 청두시 문수원(文殊院)의 콴린(寬霖) 스님 밑에서 구족계를 받았다. 근대 고승(高僧)으로 칭송 받는 인광(印光) 대사와 홍일(弘一) 대사의 제자인 위안줘(圓拙) 스님 밑에서 오랜 기간 불법을 수학했다. 현재 중국불교협회 회장, 푸젠성 푸톈시 광화사·산시성 푸펑현 법문사 · 베이징 용천사 주지를 맡고 있다. 스님이 동자승 셴얼 애니메이션을 비롯해 불교의 지혜를 전하는 SNS 계정 팔로워는 총 100만 명이 넘는다(중국어를 포함해 총 11개 외국어 SNS 계정 운영 중). 최근에는 스님이 주지를 맡고 있는 베이징 용천사에 동자승 셴얼 로봇을 두어 화제를 모았다.
옮긴이 최정숙은 경원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번역학 석사(한중 전공)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그린이 셴판(賢帆)은 1987년생으로 2012년 2월 베이징 용천사의 쉐청 스님 밑에서 교육을 받은 뒤 출가했다. 2012년 11월 푸젠성 푸톈의 광화사에서 구족계를 받았으며, 사부인 쉐청 스님에게 수계를 받았다.
그린이 셴수(賢書)는 1970년생으로 2010년 5월 베이징 용천사의 쉐청 스님 밑에서 교육을 받은 뒤 출가했다. 2012년 11월 푸젠성 푸톈의 광화사에서 구족계를 받았으며, 사부인 쉐청 스님에게 수계를 받았다.
목차
제1장 집착을 버리면 저절로 즐거워진다
제2장 아집을 내려놓으면 고통이 멀리 떠나간다
제3장 절망과 희망은 한 끗 차이다
제4장 운명은 내 손에 달려 있다
제5장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받아들이면 좋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