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 | 소원 밥상 (예쁜 엄마 권오분의 마인드 푸드와 꽃밭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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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 |
판매가 | 11,700원 |
저자/출판사 | 권오분/마음의숲 |
적립금 | 590원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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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 263 |
발행일 | 2012-02-13 |
ISBN | 97889927835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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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가이드책소개
예쁜 엄마 권오분의 마인드 푸드와 꽃밭 이야기『소원 밥상』. 이 책은 우리가 살던 마당과 간단하게 해먹던 음식 이야기를 담은 산문집이다. 긴장하고, 우울하고, 화가 가득한 현대인들의 멍울진 마음을 따뜻한 된장찌개처럼 녹여주는 정겹고 따뜻한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다. 어린 시절 어머니의 손맛을 느낄 수 있었던 쑥개떡, 중풍을 예방한다는 방풍나물 비빔밥, 봄나물로 만든 국수 등 어렸을 적에 사람들과 정서를 나누며 먹었던 음식들을 새롭게 만들고, 몸에 좋은 우리 음식과 그에 얽힌 일상을 담았다. 또 시집가는 딸을 위해 꽃묶음을 만들고 싶었던 저자의 모성을 보여주는 백합꽃과 상사화 이야기, 토마토 셔벗을 만들게 된 사연 등을 통해 밥상을 통해 건강과 복을 듬뿍 받기를 바라는 저자의 마음을 만나볼 수 있다.
저자소개
권오분
저자 권오분은 수필가 피천득, 소설가 박완서가 사랑한 마인드 푸드 전도사 권오분은 자연을 사랑하고 환경을 생각하는 글들을 주로 써왔다. 한국자생식물보존회, 숲과 문화 연구회, 한국식물연구회 회원으로 있다. 법정 스님이 이끄는 시민단체 ‘맑고 향기롭게’의 소식지 〈맑고 향기롭게〉에 5년 동안 꽃 이야기를 연재했고 〈전원 생활〉에 우리의 소박하고 정갈한 음식을 소개했다. 평생 동안 행복한 기운을 주는 음식을 만들면서 사람들과 정을 나누고, 30여 년간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꽃을 공부했다. 펴낸 책으로는 《제비꽃 편지》 《꽃으로 여는 세상》 《아름다운 우리 숲 찾아가기》(공저) 《옛날 사람처럼 먹어라》가 있다.
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