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 | 철학이 된 엉뚱한 생각들 - 만화로 보는 철학이란 무엇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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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 |
판매가 | 11,700원 |
저자/출판사 | 마르흐레리트데헤이르/원더박스 |
적립금 | 590원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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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 123 |
발행일 | 2014-03-07 |
ISBN | 97889986020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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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가이드책소개
큰 줄기의 서양 철학사에서부터 해리포터 시리즈의 명언까지 장대한 철학의 흐름을 날렵하게 정리한 『철학이 된 엉뚱한 생각들』. 조금은 엉뚱하지만 영리한 방식으로 저자가 왜 철학을 하게 되었는지, 그가 공부한 철학 개념들이 어떤 형태로 일상 언어로 치환되는지를 면밀하게 보여주는 책이다. 보통 사람들이 소개한 자신만의 철학을 통해 단순한 ‘모토’ 역시 철학이 된다는 것을 이야기하며 개개인의 삶에 철학이 어떻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지 보여주고 있다.
저자소개
마르흐레이트 데 헤이르
저자 마르흐레이트 데 헤이르는 암스테르담 대학교에서 신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으나, 신의 뜻이었는지 결국에는 만화가가 되었다. 2000년에서 2005년까지 암스테르담의 유명한 만화책 전문 서점 람비크(Lambiek)에서 일했으며, 네덜란드 만화의 산증인이라 할 수 있는 케이스 카우세마케르(Kees Kousemaker)와 함께 네덜란드 만화에 관한 책을 쓰기도 했다. 2007년 《트라우Trouw》신문에 철학 만화인 <리포츠Reports>를 연재하기 시작했으며, 『철학이 된 엉뚱한 생각들』은 그 결과물이다. 철학 책이 대개 이해하기 어려운 단어로 쓰여 있어서 일상생활과는 무관한 인상을 주는 것이 늘 마음에 걸렸다고 말하는 저자는 『철학이 된 엉뚱한 생각들』에서 모든 철학자들의 사상과 개념을 완벽하게 설명하는 대신 저자 자신과 주변 인물들의 삶에서 철학은 어떤 의미였는지를 탐구한다. 이를 통해 저자는 철학이야말로 모든 사람들이 각자의 삶에 접근하는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으며, 매우 개인적인 학문이라는 것을 말한다.
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