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 | 다시 돌아가 만나기가 어렵다 (불교 입문자의 수행 지침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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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 |
판매가 | 12,600원 |
저자/출판사 | 산티데바/하도겸/시간여행 |
적립금 | 630원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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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 252 |
발행일 | 2020-04-28 |
상품간략설명 | 좋은 생각 좋은 말 좋은 행동을 이끄는 입보리행론 |
ISBN | 97911903010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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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가이드책소개
죽음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우리를 위해 불보살님이 산티데바를 통해 주신 지친 삶을 위한 지침서다. 이 생에서 고통을 받다가 죽으면 그런 고통이 끝나기 때문에 좋아해야 하는데 부처님의 가르침을 들어보면 전혀 그렇지 않다.
부처님은 늘 윤회 전생하면서 끝없는 고통의 바다를 겪게 된다고 하신다. 지옥은 물론 설사 천상에 태어나더라도 그 행복의 끝에 고통이 딱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말만 부드럽지 내용만을 보면 불교 경전은 시도 때도 없이 우리에게 보낸 ‘고통 예고장’ 아니, ‘독촉장’과 같다. 정말 어렵게 받은 ‘사람의 몸’을 소중히 여기고 나아가 우리네 인생을 정말 똑바로 살라고 보내는 매우 강력한 경고장이다.
저자소개
산티데바 (Shantideva)
더할 나위 없는 무량한 지혜를 갖춘 승자이신 부처님의 아들
속명은 산티바르마(Santi-varma)이며, 8세기 경 인도 날란다(Nālandā) 승원에서 나가르주나의 대승불교 가운데 중관학을 선양한 학자이며 승려이다. 남인도 사우라아슈트라 국의 왕자로 왕위에 오르기 하루 전 꿈에서 문수보살을 친견하고 출가수행의 길을 걸었다. 문수보살로부터 목검을 하나 받고 여덟 가지 완전한 깨달음을 얻었다.
밀교 금강승의 무상요가 탄트라(anuttarayoga tantra) 수행을 하여 놀라운 신통력을 얻었다. 이 책의 제9장 “모든 것은 허공과 같다”는 곳에 이르자 갑자기 하늘 높이 솟아올라 모습은 사라지고 목소리만 남아 암송을 끝까지 계속했다고 전한다.
저서로는 『대승집보살학론』(大乘集菩薩學論), 『제요경집』(諸要經集) 등이 전한다.
목차
프롤로그 : 앞으로 어떻게 살 것인가?
1. 공덕을 찬탄하라
2. 악업을 참회하라
3. 온전히 잘 지녀라
4. 까불며 놀지 마라
5. 계율을 잘 지켜라
6. 잘 참고 용서하라
7. 열심히 정진하라
8. 선정을 잘 닦아라
9. 지혜를 성취하라
10. 여법히 회향하라
에필로그: 인터스텔라를 벗어난 산티데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