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 | 즐거움을 뿌려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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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 |
판매가 | 절판 |
저자/출판사 | 성운/의은,한순진,이현지/정우서적 |
적립금 | 340원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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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 284 |
발행일 | 2009-08-31 |
상품간략설명 | <제6회 불교출판문화상 수상작><2009 올해의 불서> 인간불교라는 이상 아래 세계 인류의 평화와 고뇌에서 벗어나게 하고자, 세계 200여 개 사찰에서 불광(佛光)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대만의 '성운대사' 는 이 책에서 불교적 삶의 자세를 전한다. 저자는 반은 깨어 있고 반은 미혹된 세계에 살고 있는 이들에게 깨침의 세계로 넘어가도록 단 몇 분의 짧은 시간에 몇 줄의 글로 간결하고 명료하게 현실을 짚어내 마음 쓰는 법을 알게 하고, 도리를 깨닫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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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가이드책소개
『즐거움을 뿌려라』은 성운대사의 저서이다. 이 책은 4부 80편의 단편으로 구성되었다. 머리말에서 스님께서 말씀하고 계시듯이 이 글을 쓰는 것은 주야가 없이 빠르게 돌아가는 전 세계 홍법의 과정이며 회피할 수 없는 책임이자 전가할 수 없는 사명감에서임을 알 수 있다. 이 책은 반은 깨어 있고 반은 미혹된 세계에 살고 있는 이들에게 깨침의 세계로 넘어가도록 단 몇 분의 짧은 시간에 몇 줄의 글로 간결하고 명료하게 현실을 짚어내 마음 쓰는 법을 알게 하고, 도리를 깨닫게 한다. 그럼 여기서 몇 구절이나마 성운대사를 만나 보기로 한다.
저자 성운(星雲)
1927년 중국 강소성 강도(江都)에서 태어났다. 12세 때 남경 의흥(宜興) 서하산 대각사(棲霞山大覺寺)에서 지개상인(志開上人)을 은사로 출가했다. 일찍이 서하율학원(棲霞律學院)에서 공부하고 임제종 48대의 법맥을 이어 받았다. 그 뒤 젊은 나이에 백탑(白塔)초등학교 교장, 《노도월간(怒濤月刊)》 주간, 남경 화장사(華藏寺) 주지 등을 역임했다.
1949년 대만에 와서 《인생잡지(人生雜誌)》, 《금일불교(今日佛敎)》, 《각세(覺世)》 등의 정기간행물을 주간하고 1952년에는 의란 뇌음사(宜蘭雷音寺)에서 염불회, 청년회, 아동주말학교(兒童星期학교), 홍법단(弘法團) 등을 조직하면서 뒷날 홍법사업의 기초를 닦았다. 1967년에는 대만 고웅현 대수향(高雄縣 大樹鄕)에 불광산사를 창건하여 불교교육과 문화, 자선, 홍법사업에 매진했다. 그동안 세계 각지에 200여 개의 사원을 건립했으며, 100여 개의 국제불광협회를 통해 ‘인간불교’의 이상을 실천하고 있다.
의은
1976년 성운대사를 은사로 출가, 1988년 서울 동국대학교 불교학과 졸업, 1990년 서울 동국대학교 대학원 불교학과 석사과정 졸업, 2009년 현재 한국 서울 불광산사 주지
한순진
2001년 민족문화추진회 국역연수원 졸업
이현지
2007년 숙명여자대학교 중어중문학과 졸업
목차
제1부 아름다운 창의
제2부 생활의 멋
제3부 가장 좋은 선택
제4부 가슴을 넓혀라